왕복 항해 전일정은 강풍과 높은 파도이었지만 덕분에 세일링다운 세일링을 만끽하였습니다.
지난해 경기중 어선으로인한 참사로 젊은 여자크루가 사망한 것을 극복하고, 금년에 다시 대회를 개최하였지만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대회는 중단되고 쓸쓸히 귀항을 서두르며 돌아가신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항해에 참가한 크루들에게 감사하며...
첫댓글 아니 이번에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아니 이번에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