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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률상담소가 별거중인 부부를 조사한 결과 33%가 경제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거품경제가 사라지고 국가나 가정이 구조조정을 해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사는한, 경제활동을 해야하고 경제문제와 결별할 수 없는것이 인간생활 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은 과연 어떤 경제관을 가져야 할까요?
요한 웨슬레는 다음과 같은 경제관을 가지고 실천하면서 기독교인의 경제관을 설파했습니다.
1)먼저, 열심히 일하라, 노동은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한가정에 일하지 않고 먹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가족이 그사람 몫을 일해야하는 희생을 지불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고, 바울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교훈합니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죽으라는 말이지요?
2)최대한 근면 검소한 생활로 저축하라, 청빈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은 기독교인의 덕목입니다, 사치,낭비는 죄입니다, 지구촌의 자원부족은 낭비한 죄의 결과입니다, 경제관리의 지혜를 말씀드리자면, 나에게 돈이 있는 만큼만 쓰면됩니다, 돈이 없으면 안쓰면 되는 것입니다,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신용카드를 버리면 낭비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3)저축한 돈을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전파를 위해 최대한 사용하라, 저축한 돈으로 노후를 준비하면서 최대한 하늘나라 창고에 쌓아두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통해 재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주의 나라를 위해 사용한 물질이 영원히 내것이 된다는 사실을 깨닳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주님은 염려하지 말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의식주 문제에 욕심을 부리지말라, 매이지말라는 교훈입니다, 그렇케 되면 이방인의 삶의 방식에 매이게 될 것입니다. 그 부분은 주어진 작은일에 열심히 일하고 충성하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할 일, 즉,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뜻을 이루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의식주) 더하시리라.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생존의 문제를 보장해 주십니다, 새가 먹이를 찾아서 하늘을 날아가는 노력을 하는것 처럼 열심히 일하십시오, 새들의 먹이를 준비해 놓으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열심히 무슨일이든 노력하면 경제문제를 해결하게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마추도록 하십시오, 우리가정에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적자요, 부도가 나는 겁니다, 돈이 있는 만큼만 쓰세요, 돈이 없어면 쓰지 마세요, 이것이 적자를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은행카드를 없애버리세요. 카드빚의 노예가 됩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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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위로부터 난 지혜는 모든 올무에 걸리지 않게합니다 설사 걸렸다 하더라도 능히 벗어나게합니다 ..주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고난이 따랐습니다 원치 않아도 노력해도 내뜻과 무관하게 돈에 고통당할수있습니다..모든일에 부요와 삶의 일체 비결을 배우기위한 주의 뜻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