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11일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려온 GMM캠프가 시작됬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달려왔는지 피곤한 얼굴이 가득한아이들,
얼마나 많은 기대를 안고왔는지 신나보이는 아이들,
차문을 하나하나 열어주며 반갑게 맞는스텝들과, 그가운데 그분위기가 어색했는지 민망해하는 아이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잊지못하게 기억나네요,
섬긴다고하면서, 도와주고있는건아닌지..
준비기도회를 참석한다고하면서 무얼 바라고하는건 아닌지..
입으로는 교만하지않고, 자만하지않는 자 되게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행동과 삶에는 여전히 교만하고 자만해있는 제자신을 느낄때면
한없이 죄인이란 고백이 나왔습니다..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지파아이들, 그리고 그캠프가운데모인아이들이 캠프때뿐만아니라..
세상에나가서도, 각자있는학교, 교회, 그리고 가정에서..
축복의통로가되길 기도했습니다. 주의 은혜에 갈급하고, 주의 사랑에갈급하고, 주만 간절히 원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은 제가생각하고 기대했던것이상의 은혜를 아이들에게 부어주셨으며 만날만한아이들을 보내주셨고..
그아이들가운데 아이들에게 행하시는 주님모습, 아이들에게 행하시는 주님계획에 다시한번놀랐습니다.
전혀생각치도못한곳에서행하시는주님의 기적에 더욱더 아이들에게 헌신하게되었으며,
그아이들을향해기도하게되었고, 지금이글을적고있는순간에도 한명한명기억이나네요..
2박3일의 일정동안 워쉽으로, 찬양으로, 말씀으로,
마음껏 찬양했던 모든 GMM식구들!!
우리 지파식구들!! "축복의 통로" 가되길바랍니다^^
이번캠프또한
"주님이 행하셨으며, 주의 복음이면 충분했습니다.."
*봉사팀스텝분들 정말정말정말정말X1000000000고생많으셨습니다, 보이는손길보다 안보이는곳에서 안보이는손길로 섬기신 봉사팀스텝분들이 정말정말정말정말X1000000000짱짱짱. 축복합니다!!!
첫댓글 세상에다시나와보니 역시나. 유혹들이 너무많네요 하지만 그것들을 뿌리치고 노력하겟습니다!! 2박3일간 쌤이계서서 너무나든든했고. 따뜻했고. 많은걸배웟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꼭 주님의 축복의통로가되겠습니다~
내가 항상 지켜보고있다+_+
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쌤!! 항상기억합니다~
오직 주님의 길로만 !!♥
2박3일동안 즐거웠구 말안듣것도 있었지만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또봐요~♡
주님이 하셨습니다.모든것 주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