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도(그림산-선왕산-명사십리해수욕장)과 도초도(큰산-시목야영장)

[六德]

비금도(그림산-선왕산-명사십리해수욕장)과 도초도(큰산-시목야영장)-2일차

★.산행일시: 2021년 05월 22일(토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아내와 처제 그리고 六德(3명)

★.산행거리: 약 8.1km + 약 5.6km

★.산행시간: 4시간 51분 + 1시간 58분(휴식시간 1시간44분 + 14분 포함)

★.산행코스: 자은도/두모체육공원(07:00)→암태도/남강항(07:28~08:00)→비금도/가산여객터미널(08:45~50)→죽림리주차장(09:07~27)→100m봉/쉼터봉/삼각점(09:40)→철계단길시작(09:45)→전망대데크(09:49~53)→한반도지도바위(10:07~13)→여우굴(10:15~16)→그림산/226m봉(10:17~40)→투구봉갈림길(10:49)→투구봉(10:54~56)→투구봉갈림길(11:01)→대나무밭안부삼거리(11:15)→육각정자/죽치마을갈림길/점심식사(11:20~12:00)→죽치우실/대밭안부(12:05)→암봉(12:29)→선왕산/255m봉(12:42~46)→삼각점봉(12:51)→180m봉(12:54)→남근석바위(13:13)→서산사(13:27)→고서저수지(13:39)→비금면사무소(14:20)→승용차회수(14:26)→명사십리해수욕장(14:51~15:09)→시목해수욕장(15:38~44)→오류리고개(15:51)→능선(16:13)→전망대봉(16:35~40)→큰산(16:51~53)→안부(16:57)→임도(17:08~12)→목교(17:26)→시목해수욕장(17:47)★.산행후기:

어제 자은도에서 두봉산을 산행하고 무한의 다리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야영장소를 찾아 분계해수욕장의 야영장을 찾아갔으나 야영장이 텅빈 상태에서 강풍이 심하게 불어대 다시 뒤돌아 나와 두모체육공원으로 이동에 그곳에 편안하게 텐트를 치고서 하루 밤을 보낸 후 암태도의 남강항여객터미널로 이동해 해남에 사는 처제와 합류해 8시 배를 타고서 비금도로 들어가게 되었다.

어제 내려오는 길에 해남의 처제와 목포의 처형한테 오늘(5/22)이나 내일(5/23) 암태도에서 만나자고 연락하니 처제는 오늘 합류해 비금도에 함께 들어갈 수 있다 하고 처형은 내일 처이모님과 함께 암태도에서 합류하기로 약속했기에 3일간 산행여행을 하면서 처가식구들을 만나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함평군 손불면의 선산에 계시는 장인 장모님의 산소까지 다녀가기로 했기에 바쁜 일정으로 계획하게 되으며, 암태도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승선비용은 성인 1인당 6천원, 승용차 2만4천원이고 시간은 약45분가량 소요된다.

아내와 처제

그림산은 정말 그림과 같은 조망이 펼쳐지더군요.

승용차를 회수해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ㅁㅕㅇ사십리해수욕장에 도착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백사장을 승용차로 달려봅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백사장 약4km를 이렇게 승용차로 달렸네요...ㅎㅎㅎ

백사장의 모습

이제 도초도로 이동합니다.

도초도는 수국의 섬이라고 하는데 수국이 아직은 만발하지 안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