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농원 오토메 입니다. 알프스오토메.
접수를 잘라 사용한다고 높이를 자꾸 낮추어 놓았더니 올해는 무진장 열려 버렸네요.
나무의 가지가 많이 벌려져 있으니 꽃눈이 많이 왔나 봅니다.가지가 찢어 질것 같네요.
옆에 나무는 더문 더문 달려서 크기가 조금 커던데, 여기는 정말 퍼 부었네요. 하지만 요로코롬 달리니 보기엔 이쁘네요. 가정에선 이런 모양으로 키우시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맛을 보니 아직 먹지 말라고 오토메가 말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 겠읍니다.
앙증맛고 이쁘고 맛 좋은 오토메 많이 키워서 드셔요.ㅎㅎ
첫댓글 애기 사과 같네요
네 요건 맛이 좋답니다.
알프스오토메를 먹어봤는데 사과 본연의 맛이 나더군요,씨를 발라먹어야 하는것이 조금 귀찬더군요,몇그루 심어 후식용 과일로 먹으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