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이 경기 도중 날아오는 공을 쫓아 순간적으로 이동하다가 오른쪽 장단지에서 망치에 맞은듯한 느낌과 함께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았버렸습니다.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오는데 이런 느낌은 생전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하필 주말이라 병원에도 못가고 어제 월요일에 병원이 갔더니 '장단지 근육 파열'이라고 합니다. ㅠㅠ
다행히도 완전 끝어진건 아니고 2주 정도 쉬면 낮는다고 하네요.
요즘처럼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때 꼭 스트레칭하고 경기에 임하세요. ^^
첫댓글 준비운동이 정말 중요하지요. 여름도 물론이지만 특별히 겨울에는 반드시 충분히 해줘야함을 또 느끼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얼른 회복하셔서 즐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겨울에 공 주으러 갔다가 돌아서는데 땅! 소리가 나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기에 뒤에서 누가 야구공을 장딴지에 던진 줄 알고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중 버티고 나았는데 무지 고생했습니다.^^
빨리 쾌유하세요~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모든 운동에 스트레칭이 제일 중요합니다 언제나 예열부터
공감합니다.
장단지근육파열 탁구에서 보기 어려운 부상인데
조심해야겠네요 얼마나 아파을까~~ 스트레칭 꼭 하여야 되겠네요~
스트레칭도 중요하고 안좋은 바닥에서 치다보면 다리에 부하가 많이 걸리네요
무릎을 구브렸을때 본인 앞 발가락 끝을 절대로 넘어서면 안됩니다..
허벅지에 통증 아프게 옵니다,,조심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