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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일자 2007.7.15 구입가격 136.000원 ☞100.000원 제조국 미국카멜사 필리핀
등산의 3대요소 배낭.신발.옷
작년 한해(2007년) 한창 등산 다닐때다.
물과 비상식량을 간단히 넣어 다닐수 있는 배낭을 찾았다.
수많은 BAG 중에 카멜백이 눈에 들어온다.
동두천 양키시장에서 10만원에 구입했다.
등산 많이 다닌사람이라해도 카멜백은 다소 생소하다.
미군 특수부대에서 이용하는 배낭으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일것이다.
아직 우리 특전사에는 카멜백이 보급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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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백 로고
카멜백은 걸어 가면서도 호스을 빨면 물이 나오는 시스템이다.
대개 물 먹고 싶으면 배낭을 내리고 물통을 꺼내는 불편함에서 탈피한 시스템이다.
(Mule™ AUC)의 배낭은 12 L 라서 크지는 않다.
(싸이즈는 다양하다)
수납공간이 3군데여서 짐을 나눠 분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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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작지만 수납공간은 넉넉하다.
겨울철 옷을 넣지 않는다면 당일용으로 적당하다.
이 배낭의 특징은 있을것 다 있으면서 알차고 꼼꼼하다 .
한마디로 죽여주는 배낭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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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시스템
가방은 전체가 질긴 코듀라천이다.
어찌보면 낙하산줄같이 천이 튼튼하다
등판은 통풍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사각형구조이고
땀흡수가 잘되는 원단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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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잡아주는 벨트
카멜백 -
우선 작고 예쁘다.
그리고 물마실수 있는 시스템이 같춰있다.
입체적인 등받이 부분은 공기가 통하도록 AIR DIRECTOR 판넬을 사용
상하좌우로 통통이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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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방
군용이라 그런지 곳곳에 고리가 많이부착되 있다.
물 호스를 끼우는 천이 덧대져 볼록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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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수납공간
앞에 벌린 공간은 3L 물백이 들어가는 공간이고
뒷쪽은 간단한 물건을 넣을수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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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3번째 수납공간
이곳에는 싸이즈에 맞게 몇개의 공간이 구분되어있다.
참으로 허접하지 않은 손 많이간 배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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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수납공간 밖에 파우치(보조백) 을 메달수 있다.
이 보조백을 바꿔 달면 자기가 원하는 부피의 가방을 가지고 다닐수 있다.
나는 이곳에다 디카를 넣고 다닌다.
보조가방은 딸려나오지 않아서 각자 구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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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에다 보조가방을 메달거나
찍찍이 있는 곳에 부대마크를 부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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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넣은 카멜백을 메달수 있는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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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담아서 빨아먹을수 있는 오메가(물백이름)
호스에는 물이 얼거나 햇빛에 데워지지 않도록 카바가 씌여있다.
등산에서의 물은 "갈증난다"고 느끼면 이미 늧다,
갈증 증상이 나타나서 계속 마셔대도 좀처럼 갈증이 풀리지 않는다.
물만소비하는 꼴이 되고 갈증나기 전에 목을 축이는 방법이 가장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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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구가 매우커서 물담기가 좋고 세척이 용이하다.
또한 각 얼음을 넣을수 있다.
물 넣은 카멜백에 빈 승용차가 밟고지나가도 터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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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고 난 다음 잠근장치이다.
물담는 물 백 수낭을
호상사에서 수입한 플래티퍼스(캐스캐이스디자인)과
그레고리. MSR에서 나오는데
카멜백은 하이드레이션시스템(빨아먹는 수낭)원조이면서 제일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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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와 빨대를 분리하는 커넥팅
타회사 수낭에는 이런부분이 없다.
아마 특허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건조와 세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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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잠금장치
마시고 난다음 잠그는 시스템이다.
만약 수낭이 필요한 사람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카멜백을 사라 !
젤 좋은게 아니라 그중 최고의 씨스템이 갖춰있다.
타 수낭도 카멜백보다 싸지는 않으니까...
* 아 참 구입을 원하면
네이버.엠파스등 검색엔진에서 군장용품을 치면 쫙 뜬다.
요렇게 ---
http://www.actiongear.co.kr/index_item_view.html?pgCode=006734-000024
http://www.netpx.co.kr/
http://www.blackberet-mall.co.kr/?OVRAW=%EA%B5%B0%EC%9A%A9%ED%92%88&OVKEY=%EA%B5%B0%EC%9A%A9%ED%92%88&OVMTC=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