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서
![울산광역시불교신도회가 11월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울산불교합창축제 ‘제23회 붓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년도 경연대회 모습.](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bulgyo.com%2Fnews%2Fphoto%2F201910%2F202698_205528_3144.jpg)
울산광역시불교신도회(회장 이병호)가 오는 11월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울산불교합창축제 ‘제23회 붓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부 불교합창경연대회에는 정토사 정토합창단, 법륜사 마야합창단, 울산한마음선원 합창단, 황룡사 아리아합창단, 조계종울산사암연합합창단, 백양사 삼보합창단, 월봉사 월광합창단, 정광사 바라합창단, BBS울산불교방송합창단 등 9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이용이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펼친다.
이병호 울산불교신도회장은 “부처님을 향한 음성공양의 의미와 여러 불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라며 “나라 안팎이 다소 어수선 시기에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잠시나마 위안과 안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경연대회 대상은 BBS울산불교방송합창단이 수상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bulgyo.com%2Fnews%2Fphoto%2F201910%2F202698_205529_8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