Āyatanalakkhaṇaṃ saḷāyatanaṃ,
여섯 감역은 감각역을 특징으로 삼고,
여섯 가지 감각장소六入는
펴는
특징을
가진다.
dassanādirasaṃ,
시각작용 등을 기능으로 삼고,
보는
등의
역할을
한다.
vatthudvārabhāvapaccupaṭṭhānaṃ,
의식의 토대와 감관의 문을 현상으로 삼고,
토대와
문의
상태로
나타난다.
nāmarūpapadaṭṭhānaṃ.
명색을 토대로 삼는다.
정신∙물질이 가장 가까운 원인이다.
Phusanalakkhaṇo phasso,
접촉은 감촉을 특징으로 삼고,
감각접촉觸은
닿는
특징을
가진다.
saṅghaṭṭanaraso,
촉격觸擊를 기능으로 삼고,
부딪치는
역할을
한다.
saṅgatipaccupaṭṭhāno,
의도를 현상으로 삼고,
[안의 감각장소內入와 감각장소外入와
알음알이의]
동시발생으로
나타난다.
saḷāyatanapadaṭṭhāno.
무명을 토대로 삼는다.
여섯
감각장소六入가 가장 가까운 원인이다.
Anubhavanalakkhaṇā vedanā,
느낌은 경험을 특징으로 삼고,
느낌受은
경험하는
특징을
가진다.
visayarasasambhogarasā,
경계의 맛에 대한 소용을 기능으로 삼고,
대상의
맛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sukhadukkhapaccupaṭṭhānā,
고락을 현상으로 삼고,
즐거움과
괴로움으로
나타난다.
phassapadaṭṭhānā.
접촉을 토대로 삼는다.
감각접촉이
가장
가까운
원인이다.
Hetulakkhaṇā taṇhā,
갈애는 원인을 특징으로 삼고,
갈애愛는
원인의
특징을
가진다.
abhinandanarasā,
환희를 기능으로 삼고,
즐기는
역할을
한다.
atittabhāvapaccupaṭṭhānā,
불만을 현상으로 삼고,
만족할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vedanāpadaṭṭhānā.
느낌을 토대로 삼는다.
느낌이
가장
가까운
원인이다.
Gahaṇalakkhaṇaṃ upādānaṃ,
집착은 집취執取를 특징으로 삼고,
취착取은
움켜쥐는
특징을
가진다.
amuñcanarasaṃ,
불방不放을 기능으로 삼고,
놓지
않는
역할을
한다.
taṇhādaḷhattadiṭṭhipaccupaṭṭhānaṃ,
강렬한 갈애에 의한 사견을 현상으로 삼고,
강한
갈애와
사견으로
나타난다.
taṇhāpadaṭṭhānaṃ.
갈애를 토대로 삼는다.
갈애가
가장
가까운
원인이다.
Kammakammaphalalakkhaṇo bhavo,
존재는 업과 업보를 특징으로 삼고,
존재有는
업과
업의
결과의
특징을
가진다.
bhāvanabhavanaraso,
존재하게 하고 존재하는 것을 기능으로 삼고,
다시
태어남을
만들며,
태어나는
역할을
한다.
kusalākusalābyākatapaccupaṭṭhāno,
착하고 건전하거나 악하고 불건전하거나 윤리적으로 중립적인 것을 현상으로 삼고,
유익함善∙해로움不善∙결정할 수 없음無記으로
나타난다.
upādānapadaṭṭhāno.
집착을 토대로 삼는다.
취착이
가장
가까운
원인이다.
Jātiādīnaṃ lakkhaṇādīni saccaniddese
vuttanayeneva veditabbāni.
그리고 태어남 등의 특징 등에 관해서는 「진리의 해석」에서XVI.$2. $36. 이미 설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태어남生
등의
특징
등은
진리諦의 해설에서 설한대로 알아야 한다XVI.$2이하.
Evamettha lakkhaṇāditopi
viññātabbo vinicchayo.
이와 같이 여기서 특징 등의 관점에서 분석내용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특징
등에
따라
판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