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에스 행사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아치에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 함으로서
천상은총을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셨습니다.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께 자신의 모든것을 봉헌합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 우리를 위해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셨습니다.
아치에스 행사는 전례적으로
주님탄생 예고축일 전 후로 이루어지는 행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이것이 성모님의 자기 봉헌입니다.
하느님의 뜻에 당신의 일생을 봉헌하여
우리는 구세주 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예수님을 통해서 성부성자 성령 하느님과의
일치가 주는 영원한 생명과 참된 행복과
참된 기쁨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모님 자신의 봉헌의 응답은 강생의 신비 이지요.
하느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봉헌을 통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답고 위대한 일을 하실 수 있을까 . . .
하고 여러분은 생각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봉헌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무슨일을 하려 하실까요?
여러분을 도구로 구원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바라십니다.
신부님 훈화 말씀 짧게 요약해 봅니다.
3분영상 입니다.
상아탑, 애덕의 모후 두 단장님 진행 수고 하셨습니다.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신부님 부터 봉헌하였습니다.
아치에스는 레지오가 탄생한지 10년 만인 1931년 3월 29일
아일랜드 더블린시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써
전 세계 레지오 마리애, 꼬미시움, 세나뚜스,.
꼰칠리움의 연중 대행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이 거룩하고 장엄한
아치에서 행사에 참여하여 다시한번 성모님께 대한
충성과 순명을 새롭게 다짐하였습니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은 Cu주관으로
'쉬는교우 & 쉬는 단원 찾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아탑, 애덕의 모후 4간부님들
아치에서 행사 주관 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언제나 항상 수고 하시네요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