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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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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자-십일조 아..십일조..이를 어찌하리요..
다윤이 추천 2 조회 2,046 10.07.01 01:4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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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1 03:23

    첫댓글 다윤이님..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율법시대때..성전시대때..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성전제사를 주관하면서 먹던 십일조음식이..무려 2,000년후 한국이란 나라에서 <십일조 기복신앙>으로 재탄생하고..또 수많은 <십일조성도>들을 양산해 냈습니다..구제목적이었던 <3년차 십일조>는 이미 사도 바울의 연보로 완전히 녹아들었고..이제 더이상 전혀 존재이유가 없는 십일조제도가..한국이란 나라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믿음의 증거로 굳게 자리잡았습니다..휴~~이것은 이미 기독교가 아닙니다.

  • 10.07.01 03:24

    엉터리 십일조설교를 하는 목회자들도 문제지만..그저 맹목적으로 이런 설교에 세뇌당하고..아무런 성경적 근거도 없이..그저 막무가내로 십일조를 외치는 성도들이 더 문제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 10.07.09 17:14

    강시 아시죠? 목사님의 종은 장로님들 성도님들은 목사님이 복 내려 주시는 분인 줄알고 그의 조종하는데로 움직이는 강시와 같은 존재지요. 목사님 설교 신통하고 장로님 신분들이 합하여
    성도님들을 강시로 만들었지요!

  • 10.07.01 08:38

    아멘!!!!!!!!!!!!!!!!!!!!!

  • 작성자 10.07.01 11:04

    십일조에 대하여 자발적인 연보의 개념으로 드리면 된다는 말씀들을 주로 많이 하시는분들을 봅니다..물론 좋은 말씀입니다만, 왜 십일조라는 명칭을 구지 사용해야 하느냐의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으로 믿음으로 드리면 된다라는 개념과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십일조는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연보의 개념으로 믿음대로 드릴 수도 있지만 보편적 가르침에 있어서는 의무라는 것이기 때문에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교회에서 십일조에 대하여 연보의 성격으로 가르칠 수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따라서 십일조를 가르치면서 구약의 율법과 제사, 축복에 대하여 가르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07.01 10:58

    이는 성숙한 신앙인이 아니라면 의무로 생각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어린 신앙인들이 실족하거나 복음의 본질을 벗어난 것에 메이게 되는 결과를 낳게 합니다.
    이것은 바로 오늘날의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큰 벽을 스스로 쌓아 올린 꼴이 된것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교회는 십일조와 함께 성장하여 왔습니다..또한 그 성장속에서 교회가 많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스스로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기존의 교회가 100을 거두어 10을 나누었다고 칩시다..십일조가 폐지되고 연보가 살아나면 20을 거두어 1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0.07.01 11:11

    100을거둬 10을 나눴을때 90은 어디로 갔는지를 깊이 생각해 봐야합니다. 부흥한것이 아니라 부자가 된겁니다
    반면 복음적 연보는 성전건축이라는 명목으로 거둘 수 없으며, 순수한 복음이 말하고 가르키는 곳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드리게 됩니다
    때문에 적게 모일지라도 많이 쓸 수 있는게 연보입니다.
    십일조 드렸다고 화인맞은 양심으로 내 할 도리 다했다는 해방을 누리시렵니까? 그것은 복음을 기망하는 거짓 해방입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전부를 드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적게 드려도 내 시간을 더 드리고 내 일손을 더 드리고 그 물질에 내가 참여하는 것이 더 가치있고 더 많은 결실을 맺으며, 더 많은 감사와

  • 작성자 10.07.01 11:12

    기쁨과 참 섬김의 복음주의 신앙으로 회복을 누리실 수 있을것입니다.

  • 10.07.01 12:33

    다윤이님이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십일조를 이야기하면 당연히 성전제사의 개념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것이 핵심입니다..복음을 전하는 신약시대의 교회에서..이미 성전이 완전히 사라진 오늘날 만인제사장시대에..십일조라는 낡은 개념은 그 자체가 전혀 존재의미가 없습니다..그래도 십일조를 말하는 분들은..하루속히 그 깊은 세뇌의 터널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 10.07.01 10:51

    마이너스 통장일때도 잘 내던 십일조
    시험에서 벋어 나는 것도 믿음 성장의 한 과정이려니 하며
    지냈고 지금은 나름 성경공부하며 또 이곳에서 도움 받고 있네요.
    남편이 왜 십일조 안해? 란 질문에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십일조 집 살림에 보탬되게 쓰고 있습니다. 주님이 해 주신거야 라며 속으로 주님께 감사 기도하면서 ^^;
    주신 능력으로 봉사 십일조 합니다. 부족하지만 더 많은 봉사 할 수 있길 바라며)

  • 10.07.01 11:00

    ㅋ~긍께..시빌조 {11조와12..저자 "진성"} 가 중요한게 아니라
    주님앞에 우리 가서 설때
    "상냥했는가,친절했는가,서로 사랑했는가,할 일을 다했는가,하는 것들이지요."

  • 10.07.01 11:14

    정~~답입니다!!!

  • 10.07.01 11:15

    우리 예향 너무 멋집니다. 다윤이님, 감사합니다.

  • 10.07.01 11:59

    아~~~정말 속시원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성도들이 진리에 눈떠서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그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진정으로 나눌수있는...그런때가 오길 정말 소망합니다^^
    예향 모든분들 멋지시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요^^
    헌금에 대해서 확실히 정리를 하고싶은데...
    어디글을 읽어야할지^^;;
    알려주시와요*^^*

  • 10.07.02 01:43

    ♣ 기독교vs목사교 게시판의 공지글도 괜찮습니다. --->어느 목사의 양심적 고백/신완식

  • 시빌조 교회에 내면 성경을 모르는 바보 무식자. 시빌조 교회에 내라고 조르는 먹사는 1등 사기꾼!

  • 10.07.01 13:56

    잘 정돈된 깨긋하고 멋진글입니다! 하지만 제 견해는 십일조 단어 자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청지기 비유를 말슴 하심을 십일조 보다도
    더 깊이 논의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0.07.01 14:03

    빙고~!!. 정확히 보셨습니다...십일조를 아무리 좋은 용도로 사용한다 할지라도 십일조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져야 합니다..

  • 10.07.01 20:32

    공지로 지정합니다. 다윤이님의 재발견입니다.^^ 참 기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7.02 02:51

    답답한 마음은 가시질 않습니다...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교회들의 선교나 구제비가 전체 헌금의 3%도 않된답니다..십일조 하자하시는 분들이 그토록 불쌍한 사람들 도와야 된다고 하면서 바치신 십일조가 어디로 갔나요? 그 돈 다 어디로 가고 3%라니요? 이지경이 될때까지 님들은 도대체 뭘하고 있었나요? 나는 냈으니까 그걸로 내 할일 다 했다 하고 방관하고 계셨나요? 여러분들.. 한국교회를 이지경으로 만드신분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입니다..피눈물을 흘리며 땅을치고 회개하지 않으면 더이상 돌이킬 수 없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왜 십일조가 아니라 연보여야 하는지...제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10.07.02 09:32

    십일조=율법, 연보=복음, 명쾌한 해석이십니다...동감,동감합니다.

  • 10.07.02 16:59

    십일조에 대해 이해가 쉽게 정리되었군요..숭사리로 퍼갑니다.
    <십일조가 없어진다고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라는 제목으로..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글 너무 고맙습니다. 다윤이님^^

  • 작성자 10.07.03 00:41

    보잘것 없는 글을 가져가신다니 부끄럽네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그저 감사하지요^^

  • 10.07.03 10:56

    십일조? 연보? 말만 복음 하면 다 좋은 것일까? 분명 십일조는 안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연보는 괜찮다? 말만바꾸면 무엇이 달라지는 것일까요? 그럼 사랑과 러브는 다른말? 십일조는 안되지만 연보는 된다? 다윤님의 방향은 알겠지만 위의 글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7.03 11:28

    말이바뀌면 설교가 바뀝니다..십일조에대하여 어떻게 가르치는지....그리고 연보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십일조에 대하여 나눔의 정신을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그래서 그 진정한 나눔의 정신이 바로 연보라고 한 것입니다..
    나눔의 의미로 십일조를 말하면 이에 따라 성전과 제사가 따라오게 됩니다..그것을 막을 방법은 연보입니다..순수한 나눔,,,자발적인 나눔,,,

  • 10.07.03 11:36

    예수님은 말을 바꾼게 아니라 자기가 죽으셨죠 ^^ 율법과 복음이 내용은 같은데 방향이 다르듯이 ~~. 다윤이님이 바른말씀하신갓맞는데 반론이 말씀에 근거한 명확한 글이 아니라 아쉽다는 겁니다

  • 작성자 10.07.03 11:58

    네..잘보셨고, 맞는 말씀입니다..그래서 본문글 서두에 십일조에 관한 성경적 해석은 이미 나올대로 나와서 배제하고 이를 뒷바침 하는 반론형태로 올린 글이라고 밝힌것입니다..말씀에 근거한 많은 의견에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쉽게 풀어보려 했답니다.^^ 십일조에 관한 많은 성경적 근거들이 이곳에 많습니다. 성경적 해석을 원하시면 찬찬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시크릿가든>님의 글들을 쭈욱 찾아보시면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 10.07.09 09:08

    한국교회에 십일조가 없어진다면...과연 몇명의 신실하신 목사님이 남아서 눈물어린 진정한 목회를 할까요? 마음의 감동으로 드리는 아름다운 연보와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한없이 그리워 집니다.

  • 10.07.09 09:5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 조선족교회의 성도입니다. 예수 믿고 저도 십일조를 철저히 해왔는데 카페의 글들을 읽으며 숙고하다가 금년도 부터 십일조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 안한다고 헌금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십분 일의 양을 환자, 어려운 자들이나 교회의 구체적인 필요를 위해 특별헌금으로 하며, 완전히 무기명으로 합니다. 중국교회가 한국교회로부터 많은 양분을 공급받고 있지만 안 좋은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조선족 목회자들 거의 모두가 한국에서 공부하고 한국식을 본 떠서 목회하거든요...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모두 성경 말씀 대로 가르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10.07.09 13:33

    전 아무리 뭐라해도 십일조 낼겁니다.^^

  • 10.07.09 15:14

    십일조 사실상 불가능하죠 ? 저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과부의 연보처럼 감사함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10.07.09 17:08

    우리 어릴때도 십일조 찬송가도 있었지만 십일조가 오늘날 처름 성도들의 믿음으 척도가 되지않았는데 십일조를 해야 흔들고 넘치고, 창고안에 쌓아 둘 수 없을 만큼 복내려 주신다는 설교는 들을 수
    없었는데 왜 목사님들은 물질의 노예가 되었는가? 왜? 하나님 복을 내려 주세요가 하나님 축복해주세요로 변했는가? 기복 사상이다 이 것은 우상숭배이다 하나님 자리에 물질(금전)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십일조는 율법이다. 우리 성도님은 모두가
    주의 것이다 우리의 생명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이 주의 것이다. 우리는 주의 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안에는 주님이 살아계신다. 십일조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 10.07.09 20:55

    글잘올리셨네요. 제가 있는 교회는 십일조 안내면 왠지 왕따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 십일조 안한지 좀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사람들은 십일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이런거 때문에 돈없는 사람들은 교회가는것도 부담됩니다. 저도 지금 제가 있는 교회 가는게 부담되고 있습니다. 다른교회 간다고 해서 지난주에 가족들과 좀 다퉜습니다. 제가 있는 교회 장로들과 집사들은 이명박 지지자들입니다. 같은 장로라고 지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도할때마다 이명박 대통령 기도는 필수로 합니다.

  • 10.07.12 15:14

    예향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십일조에 대하여 성전에 대하여 그밖의 잘못된 개신교의 병폐에 대하여 30년전 초신자 시절부터 이것은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도 정확히 알수 없었는데 논리정연하게 확신을 하게 된것~ 정말 감사합니다. 모태신앙 마눌님을 변화시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말이 맞다고 하면서도 십일조 하고, 안좋은일 생기면 십일조 제대로 안해서 그런가하고 불안해 합니다. 참 사람하나 변화시키는것 정말 힘듭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변해서 광야에서 다죽고 그 후손들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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