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후기리그 첫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아이파크와 득점 없이 비겼다.
부산은 뽀뽀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인천 수비진을 괴롭히며 골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인천은 올스타전 MVP 라돈치와 방승환, 바조를 공격에 포진시켜 총공세를 펼쳤지만 골결정력 부족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특히 부산 앤디 애글리 감독은 K리그 데뷔 첫승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수비 밸런스는 많이 좋아졌지만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아직 부족했다"며 "드라간과 바조가 정규 시즌 첫 경기여서 아직 상대수비에 대한 적응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 김치우 선수가 부산 선수에게 밀리고 있다
▲ 인천 서포터스가 홈팀 승리를 기원하는 홍염을 태우고 있다
▲ 부산 이장관과 인천 바조가 볼을 다투고 있다
▲ 부산 이승현이 인천 전재호를 피해 헤딩으로 볼을 따내고 있다
▲ 부산 골키퍼 정유석이 인천 바조의 등위로 뛰어 오르며 공을 쳐내고 있다
▲ 인천 박재현의 위로 부산 선수가 넘어지고 있다
▲ 후반에 교체로 들어온 인천 이준영이 드리볼 하고 있다
▲ 인천 박재현의 돌파를 부산 선수가 태클로 막고 있다
▲ 인천 김치우가 드리볼을 하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부산 심재원과 인천 박재현이 공을 다투고 있다
2.운동장에서
오늘(8/24)새벽에 맨유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박지성선수가 소속된팀의 경기이니 관심이 있었지만 아쉽게 종료10분전이라 박지성의 뛰는
모습은 재방송시 볼 예정...(후반 30분에 박지성은 교체)
박지성,이영표,설기현.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선수로 뛰고 있어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기쁨과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주전경쟁을 하며 마음껏 기량을 보여주어 새벽잠을 설치게
하여도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피곤 하다)
오는 토요일(8/26)오후 2시 구파발에서 은평우체국 축구동우회팀과 축구경기가...
'와서 신명나게 축구 한판'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