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더니 부곤이 친구 아들 결혼식전에 상석 부회장이 글 올렸었구나
미안해 하지마라 언제나 적극적인 너희 열정 모두가 알아
그리고 늦었지만 결혼식 소식 전해줄께 서울/경기에서 정재복,오종철,안승미,한정순,박삼수,신왕용,청주에서 홍기남! 친구는
고속도로 들어와서 1시간 기다렸다가 함께 다녀오는 수고를 했다.
그리고 결혼식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였고 40년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들도 많이들 축하해주러 왔었다. 약40명정도의
친구들이 정말로 반가운 인사들 나누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친구들은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었다.
참석을 했던 친구들이나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이나 너무 부담갖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우정을 쌓아가자
그리고 서울/경기 친구들아 6월달 동창회를 5월 중순경 할 예정이다. 날짜와 시간,장소는 추후 알려주겠다.
아름다운밤 되길 바란다~♡ 안뇽~~~~!!!!
첫댓글 신회장!! 고맙고.....고생했네. 회사 야유회보다는 친구들 모임에 더 가고싶었네. 수구초심이란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들고 있어서 그럴까? 철이 생겨서 그럴까 ..... 암튼 고향친구란 그자체가 좋다. 카페회원 가입은 왕겨 불처럼 천천히 타오를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