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 전 어느 병원 중환자실 복도에 걸려 있는 성모님 액자를 보고 수없이 기도를 하였지요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죽음이지만 제 배우자는 아직 이르고 아이들도 엄마의 돌봄이 필요하고 어려 아직 엉마의 상황을 모르고 있는 아이들이 엄마의 상황을 알때까지 조금만 시간을 늦쳐 달라고 기도 하였지만 하느님께서는 분명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지요
비록 나의 욕심이 가득한 기도인 배우자에게 죽음은 늦쳐 주시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엄마의 상황을 알게 해주시고 잘
적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셨지요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청을 진심으로 청하고 기도드리면 무엇이든 들어 주시는 자비의 하느님이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고 증거하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역시 전지 전능하신"하느님"이시지요
첫댓글 † 찬미 예수님 ♡
힘든 여정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