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흔치 않은 20대 초반 꼬꼬마부부의 집들이 신부의 솜씨를 익히 알기에.. 접시에 담긴 요리들의 포스에 기겁 친정엄마의 깨알같은 비급에 의한 작품들.. ^^
하지만, 어린 부부가 부엌에서 엉덩이 부딪혀가며 알콩달콩 참 이쁘게 만들어 내더군요. 주요리는 판매용 양념오리고기였는데... 역시.. 직접 만든 요리들에 관심과 칭찬이 듬뿍...
하지만, 후유증을 남긴 집들이.. 이날 이후 결혼한 커플들은 집들이를 잘 안하더라는... ;; 엉엉
첫댓글 음식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식도 어쩜 저리 이쁘게 차리셨냐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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