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대청소의 날~~

[강북나눔연대]

 긴 장마탓에 울 창고가 난장판이 되었답니다.

며칠 햇볕이 든 틈을 타서, 말리고 꺼내고 하다가. 드뎌, 오늘, 전면 보수에 들어갔습니다.

김용택회원이 친구 한명과 함께 와서 장장 4시간에 걸쳐(아직도 비닐은 치고 있는 중 ^^) 보수중입니다.

볼때마다, 심난스러웠는데~~~^^. 돈안들이고, 공간꾸미기의 달인이라고나 할까. ㅎㅎ

새롭게 정리가 되서, 곧 쉼터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텃밭도 가꾸고, 아이들 물놀이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휴가기간들이실 텐데, 좋은 휴식들 보내시고요.

꿈터는 돌아가면서 휴가라 문은 항상 열립니다. 놀러들 오세요~~

[돼지가]

창고 청소한번 하면 다들 앓아누울 정도로 힘든 작업인것 같던데,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