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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터뜨린 이강인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
후반전 이강인이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왼쪽), 황인범(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15
2. 영재고 학생들 절반이 사교육비 월 150만원 이상
→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 외고학생들이 일반고에 비해 사교육비 더 많이 써.
월 150만원 이상 지출
▷영재고 43.8%, ▷과학고 38.5%, ▷자사고 29%, ▷외고 21.7%... 일반고(7.1%)의 최고 6배.(경향)
▼자사고,영재고,과학고, 외고 학생들이 사교육 최고 6배 더 많아 써
3. 원전 연료를 30% 넘게 러시아에 의존
→ 위험하다.
미국 하원에선 러시아산 농축우라늄 수입금지법이 통과됐다.
러시아 원유·천연가스에 중독됐던 독일처럼 되기 전에 원전 연료 생산 기반 조성에 나서야 한다.(문화, 이미숙 논설위원 시론)
4. 대만
→ 대만은 전 세계 반도체 칩의 63%, 첨단 칩의 73%를 공급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국-대만 전쟁이 발발한다면 대만이 입을 수 있는 경제적 피해는 GDP의 40%, 한국은 23.3%, 중국은 16.7%, 미국은 6.7%에 달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아시아경제)
○대만증시, 한국거래소 시총 추월
5. SNS, 위조 신분증 불법광고 만연
→ ‘위조 운전면허증 130만원’... 단속에도 걸리지 않는다 불법 거짓 광고.
경찰 관계자, ‘신형과 구형에 관계없이 운전면허증에 기재된 면허 번호만 입력하면 전산에 등록된 면허 소지자의 신상 명세와 사진 정보, 범죄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6. 딸기, 겨울 제철 과일?
→ 프렌차이즈 커피점, 호텔들 딸기 마케팅이 한창이지만 본래 딸기의 제철은 4~6월이다.
하우스 재배기술이 제철을 바꾼 경우이다.
군고구마도 겨울 먹거리이지만 고구마의 제철도 늦여름~가을(8~10월)이다.(아시아경제)
7. 물가 안정용 미국산 계란, 한판에 4990원
→ 112만개 대형마트 통해 원가 이하 공급.
실제 미국 계란 현지 가격은 한개 161원으로 국내산(171원)보다 근소하게 싸지만 항공료, 운송비, 통관비 등을 반영하면 원가는 국내산 계란의 2배로 정부가 밑지고 공급하는 것.(헤럴드경제)
♢국산 계란 한판에 7000원 넘자 수입 시작...
♢AI 등 대비해 수입 예행연습 성격도
8. 한-일 해저터널
→ ‘경부고속도로’도 당시엔 모두가 반대...
‘부산~쓰시마~이키섬~규슈 후쿠오카’로 이어지는 약 200㎞ 코스. 우리 전문가들은 건설기간 약 10년, 총 공사비용은 대략 100조(단선)~200조원(복선) 추산, 이 가운데 3분의 1구간만 한국이 맡으면 10년간 해마다 3조~7조원만 투입하면 가능.
세이칸 해저터널(54㎞)이 개통돼 기술적인 문제는 이미 해소됐다고 본다.(장준영 헤럴드경제 고문, 전 항공대 초빙교수)
9.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수 비율 역대 최고
→ 지난해 1~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총 3만 4649건 중 8547건(24.7%)은 외지인(서울시 외 거주자)이 매수한 거래.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매경)
10. 계산기, 엑셀의 등장으로 ‘주산’이 사라진 것처럼 AI 등장으로 영어 장벽도 사라질 것...
→ 1990년대 시작된 인터넷 보급이 영어를 세계 표준어로 가속화시켰지만 AI의 등장은 영어 장벽을 없애고 관련 산업도 급속도로 위축시킬 것...(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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