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2011.06
안녕하세요. 오아제 체험에 운 좋게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전 바로 사진부터 보여드리는 것이 더 확실할 것 같아서요.
6개월 전과 6개월 후의 사진인데 글쎄요 사진상으로는 큰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작년 11월 부푼 마음을 안고 대전에 가서 오아제를 가져 올 때는 정말
기적이라도 일어나는 것 아닌가라는 부푼 마음이었죠.
하지만 한 번 빠지기 시작한 머리가 다시 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전 탈모가 더 이상 진행만 되지 않는다면 성공이라고 그렇게만 되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6개월을 지냈습니다.
6개월 동안 사용 못한 날도 있었습니다.
야금야금 빼먹은 하루하루를 다 합하면 한 2주일은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사용할 때는 꼭 24분을 중간에 멈추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만족하는 편입니다.
오아제 사용전에는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사용 후에는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나 외관상으로 지적을 당하는 일이
줄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자라지는 않았어도 최소한 탈모를 더 이상
진행시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뭐 오아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갈리는 것 같은데요.
각자 기대치가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달라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
오아제뿐만 아니라 다른 무슨 좋은 방법이 없나 여기저기 둘러 보고 계실 거에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글이나 말에 너무 쫓아 가기보다는
여러 글과 정보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전 함부로 추천도 말리지도 못하겠네요.
6개월간 제 친구(?)가 되어준 오아제 수고했고
이런 기회를 주신 오아제 회사 분들과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득모의 그날까지 cheers~~!
첫댓글 날짜별로 효과가 처음과 끝이 큰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결론은 모발이식이네요..ㅡㅡ
별루 차이가 없어보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