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차에서부터 무겁다며 자랑스럽게 내민 비닐봉지에는 중민이가 수확한 고구마가 한가득~그리곤 주섬주섬 바지주머니에서 꺼내든 국화꽃송이들~엄마에게 주려고 주워왔다는, 노란색,보라색 국화꽃송이를접시물에 넣어 주며 밝게 웃어주는 중민이이~높은 가을하늘만큼 너무 예쁘네요~주말엔쪄서 먹고~ 튀김해 먹고~고구마로 배 가득 채웠네요~~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첫댓글 어머! 우리 중민이의 행동이 너무 로맨틱하네요ㅋㅋ 엄마를 사랑하는 중민이의 예쁜 마음~^^열심히 수확한 고구마로 맛있게 요리도 해먹고 중민이에게도 정말 행복한 주말이었을 것 같아요.중민아!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보면서 또 얘기 나누어보자~♥
첫댓글 어머! 우리 중민이의 행동이 너무 로맨틱하네요ㅋㅋ 엄마를 사랑하는 중민이의 예쁜 마음~^^
열심히 수확한 고구마로 맛있게 요리도 해먹고 중민이에게도 정말 행복한 주말이었을 것 같아요.
중민아!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보면서 또 얘기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