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평면설의 거짓(80) - 평면설을 뒤집을 확실한 성경 구절!
지구가 둥근다는 것은 사실이고,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많은 증거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면설을 믿는 분들은 미혹되어 분별력을 잃어 바르게 판단하지 못합니다.
그들의 마지막 종착점은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을 곡해하여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들의 주장을 뒤집을 증거가 있습니다.
<<평면설 주장 하는 분들에 의하면~>>
1. 별들은 돔 안에 있다.
2. 인공위성은 없다.
3. 별들이 있는 곳에는 산소가 없어서 로켓이 올라가지 못한다.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별 들 사이에 사람이 거할 수 없다는 그들의 주장을 성경 말씀으로 반박해 보려 합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별 들 사이에 머물 곳을 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옵 1:4) - 개역
“비록 네가 독수리처럼 네 자신을 높이고 별들 가운데 둥지를 틀지라도, 거기서 내가 너를 끌어내리리라. 주가 말하노라.”(옵 1:4) - 한글킹
“Though thou exalt thyself as the eagle, and though thou set thy nest among the stars, thence will I bring thee down, saith the LORD.”(옵 1:4) - KJV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라고 번역 된 것을 보면 정확한 느낌이 안옵니다.
이 부분은 <한글킹>성경과 영문 KJV이 잘 번역 되어있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별들>이라 기록 되어있고, 깃들다의 <깃>은 히브리어 <켄>입니다.
한국어로는 번역하면 <둥지>라는 단어가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깃들다의 <들다>는 히브리어 <숨>을 번역한 것입니다.<두다>, <놓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 <둥지>라고 번역할 수 있는 히브리어 <켄>을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켄>은 넓은 집(히브리어:바이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막(히브리어:오헬)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겨우 몸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새의 둥지, 작은 방을 뜻할 때 사용하였습니다.
새의 경우 새 한 마리가 들어갈 정도의 둥지를 뜻할 때 <켄>이 쓰였습니다.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49:16)
노아 방주에서도 사용 되었습니다.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창 6:14)
<<종합해보면...>>
마지막 때 사람들은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별 들 사이에 머물 곳을 두고 거기에 들어갑니다.
땅 위의 어느 장소가 아니라, 별들 사이입니다.
별 위(행성 위)가 아니라 별들 사이의 공간입니다.
넓은 집이 아니라, 한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공간이어야합니다.
우주선이 캡슐이거나 우주정거장의 거주 공간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 더 멀리 우주 공간으로 나가게 될 것을 뜻한다고 생각 합니다.
목적은 재앙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데 깃들이려 하며(둥지를 틀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합 2:9)
<<결론>>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사람은 대기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을 뿐입니다.
별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별들 사이에 거처를 정할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면설을 따르는 분들의 분별력으로 이것을 이해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