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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의학적인 임사체험자들의 지옥 경험담 모음, '눈구멍 안에 빨갛게 달궈진 석탄 두 개가 있는 듯...'
Stephan 추천 0 조회 243 16.03.16 22: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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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18 11:41

    첫댓글 미국의 심장병 전문의 모리스 롤링스 박사가 의학적으로 죽음을 경험한 임사체험자들의 지옥 경험담을 모아 책으로 펴낸 일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경험담 가운데 일부를 나눠봅니다.

  • 16.03.18 12:17

    대학시절 펄시 콜레의 '내가 본 천국'부터 최근의 '3분'이나 이븐 알렉산더의 책 등과.. 덕정 사랑의교회의 황당한 지옥 목소리 전단 등... 분별해보고자 노력하는 1인입니다. 신뢰가 가는 듯하여 읽어본 이븐 알렉산더의 책도 읽은 후의 저의 느낌은 '뉴에이지적'이라는 것입니다. 그 책의 추천인인 김영우 정신과의사(전생체험치료로 유명함.)의 책도 일부러 읽어보았습니다. 김영우 책에 등장하는 '목소리'의 내용과 이븐 알렉산더에게 영계의 어떤 존재가 들려준 내용은 비슷한 것입니다.
    제 포괄적 결론은... 영계의 존재들과의 접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님 아닌 이상은, 모두 성령 하나님을 흉내내는 존재일 뿐..

  • 16.03.18 12:21

    사탄도 하나님을 흉내내는 데 아주 능하죠! 99%까지도 흉내낼 거라 말씀들을 합니다. 신성종 목사님의 책도 읽어보았는데 소설형식으로 쓰셔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참고는 해야겠죠.
    하지만 참고 그 이상도 이하도 하지 않는 게 현명하단 생각입니다. 성경의 계시와 확언으로 충분한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바울의 얘기만으로 이미 충분하지 않나요?

  • 16.03.18 12:33

    이븐 알렉산더의 '나는 천국을 보았다'는 '나는 영혼을 만났다'가 더 맞을 듯합니다. 생사기로의 사람에게는 '영'들이 접촉해 오는 것 같습니다. 김영우의 '전생여행'을 보면 마치 초혼기록서 같습니다. 전자의 책에 등장하는 '천사'와 후자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신의 공통점은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공의의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불신자들이나 다원주의의 신의 인식과 동일합니다.

  • 작성자 16.03.18 14:10

    꼭 필요한 좋은 지적에 감사드리며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요즘 현대인들이 워낙 현세 중심에다 물질주의적이어서 영혼이나 내세의 존재 자체를 인정치 않는 분위기에선 경종을 울리는 측면도 있다고 느낍니다. 특히 천국보다는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는 오히려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사회의 일반적인 안티기독교 분위기로 인해 마치 기독교만이 지옥을 이야기하며 협박하는 듯 느끼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데, 일반 비기독교인들의 죽음 체험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옥을 경험한다는 저마다의 간증들은 일단 자극을 주는 데 일정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봅니다. 물론 성경을 믿는 신자들은 걸러내며 참고만 할 뿐이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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