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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녀와 가정교회
1983.05.05 (목), 한국 본부교회
이젠 세계가 반대하고 그다음에 누가 반대한다구요? 부모가, 부모가.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믿음의 부모가 되어 '이놈의 자식들!' 하고 때려 모는 겁니다, 쉬지 말라고. 내가 그 놀음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세상에서 핍박받는 것도 억울한데 선생님까지 그러기예요?' 그럴 거라구요. 그렇지만 안 그러면 넘어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꽃 팔고 뭐 별의별 고생을 하더라도 그러지 않으면 못 넘습니다. 그게 원리적이예요, 방편적이예요? 「원리적입니다」 원리적이예요, 원리적.
불신의 심정권을 청산짓기 위해 충신을 때려몰아
내가 이 세계에 자리잡고 여러분들에게 편하게 가라고 얘기하면 내가 걸린다는 거예요. 그것은 불신의 심정권을 청산짓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한의 한을 풀 수 있는 거예요. 부모의 심정권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나 자신도 통일교회에 충성하는 충신들을 때려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협회장이라든가 책임자들을 공식석상에서 때린다구요. 옛날 유협회장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협회장을 공석에서 '사탄세계의 자식이다'라고 땅땅 내려 때렸어요. 그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요? 이 놀음을 천만 번 하더라도 하늘 앞에 감사해야 된다구요.
자, 그런 기준에서 패스한 사람 있어요? 우리 재석이, 협회장! 소위 협회장이라는 분! 「예, 협회장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웃음)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것은 책임 해야 된다구.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런 길을.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지요. 일생 동안 받은 핍박의 도상에서 망하지 않고 홈 처치 조직을 해서 사탄세계에서 하늘 앞으로 찾아 놓게 되었다는 사실은 오늘날 통일교회의 놀라운 희소식이예요. 복음 중의 복음이예요. 이건 해방의 소리예요.
그러니까 밤낮으로 홈 처치 운동 하자는 거예요. 이 3년 기간은 뭐냐 하면 나발 부는 때예요. 여리고성이 무너지도록 나발 부는 때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기간인 걸 알고 여러분들은 열심히 나발 불어라 이겁니다. 저 거리에 있는, 산중에 있는 자기 책임권 내, 자기 종족권 내의 한 집이라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찾아가서 끌고 와야 됩니다. 세 번 이상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해방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미국이나 자유세계를 중심삼고 공산세계까지 알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양자가 직계 자녀 자리로 나가려면 모든 심정적인 걸 탕감해야
3대조건 알았지요? 첫째는 뭐라구, 협회장? 「한마디로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주 길게 설명하셔서. 천사를 대신해서…」 천사와 아담의 세 아들을 대표로 한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천사장권 복귀예요. 양자가 직계의 자리로 나가려면 아담 해와시대에 있어서 천사장이 가졌던 심정적인 모든 것, 시기라는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아들딸이 믿음의 부모 복중에 있는 아들딸을 자기 생명보다 귀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사탄세계를 찾아야 합니다. 이런 내용은 다 본질적인 내용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고는 못 들어간다는 겁니다. 복중에서부터 사랑했나 물어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하고, 복중에서부터 내 아들딸을 자기 몸뚱이보다 더 사랑했느냐? 문제는 자기보다 더 사랑했느냐는 겁니다. 예수님은 말하기를 '자기 아들딸보다, 자기 식구들보다 나를 더 사랑했느냐'라고 했습니다. 이거 안 하고는 못 가는 거예요. 그게 걸렸으면 이제라도 3년 동안에 탕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식이든 여편네든 차 버리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못 넘어가요. 확실히 알았지요? 「예」 그래서 믿음의 아들딸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은…. 그걸 모르니까 지금 생활하겠다고 도둑놈 같은 것들이 전부 다 늘어진 것 가지고 야단을 떨고 있다구요. 잘라 버려야 돼요. 천사장이 그걸 써먹게 돼 있나요? (웃음) 그 늘어진 것 써먹게 돼 있느냐 말이예요. 타락권 내에서 아담이 그 놀음 했으니 할 수 없이, 그 부수 조건이 남았으니 그걸 타고 지금까지 그런 뭘해도 눈감고 봐줬지 안 봐준다는 거예요.
7년 과정이 그거예요. 천사장권 아담의 자리에서 그런 놀음을 하더라도 그것은 타락권 천사장권이니까 인정하는 거지요. 그러나 이제는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본연의 세계로 넘어갈 때는 원칙적인 걸 전부 다 풀고 넘어가야 됩니다.
완성단계로 넘어갈 때는 자기 여편네 중심삼고 못 넘어간다구요. 아들딸 중심삼고도 못 넘어가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넘어가야지요. 그게 천리원칙이예요. 그건 선생님 말이 아니예요. 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이 책임 못 하고 다 실패했어요. 그건 내가 잘 아는 거예요. 나도 자식들 대해서 책임 못 했는데, 뭐. 나는 자식을 사랑하면 안 돼요. 나는 세계를 사랑하고…. 지금까지 사탄이 하나님을 걸고 나온 조건이 뭐냐? '내가 타락하건 말건 당신의 이념적 기준은 변함이 없지 않소?', '그렇지', '그러면 타락하기 이전에 나하고 약속했던 그 기준은 실행해야 하나님이 하나님 되지요. 그러니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당신은 천국 못 이뤄요. 그다음에는 내 아들딸, 가인을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이뤄요. 당신이 이렇게 해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아들딸, 아벨이 될 수 있는 사람도 당신의 전통적 입장에서 나를 사랑하는 조건과 내 아들딸을 사랑하는 조건을 가지고 자연 굴복시켜 승리해서 당신은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한 자요 하고 증거를 하기 전에는 못 가요' 딱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 길 외에는 이 길을 갈 도리가 없다는 겁니다.
자, 그런 것이 선생님에 의해 밝혀졌으니 사탄의 비밀서류가 완전히 폭로되는 거예요. 꼼짝달싹 못하는 거예요.
믿음의 자녀를 세워야 하는 3대 조건
이젠 시험 치면 다 백 점 맞겠지요? 시험 치면 백 점 맞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신 없는데요」 (웃음) 이 녀석! 협회장이 자신 없다고 말하면 어떻게 하노? 「백 점을 어떻게 받습니까?」 간단해. 첫째는 이담 해와가 잃어버린 3대 천사장을 일체화시키는 것이예요. 둘째는 아담의 세 아들은 타락한 천사장의 아들들인데, 이제는 하늘편 천사장의 세 아들을 세워 가지고 본연의 아들딸 자리에 있는, 믿음의 부모의 아들딸을 사랑해 가지고 일치화되어서 역사시대의 저끄러진 모든 것을 심정적으로 탕감해 넘어가는 것이예요. 세째는 사탄권, 사탄이 지금까지 나라를 갖고 있고, 세계를 다 갖고 있으니 오늘날 우리의 믿음의 아들딸이 하늘편 천사장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그 세계를 전수받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없겠기 때문에, 이것을 찾는 거예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이런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간단한 거예요.
뭐가 어렵단 말이야? 「원리 책에 안 써 있기 때문에…」 원리 책은 무슨 원리 책이야? 핍박하는 사탄세계에서 원리 책에 그걸 다 써 놓으면 오만 가지가, 별의별 게 다 깨져 나간다구요. 원리 책이 중심이야? 내가 중심이지. (웃음) 원리 책이 중심이야, 이 녀석들아? (웃음) 아는 줄 알고 물어 봤더니…. 원리 책이야 선생님이 다 써 놓은 거지. 선생님이 중심 아니예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복귀노정 같은 것은 원리 책에 없는 거예요. 「아버님,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담 해와가 세 자녀를 딱 뒀을 당시에….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세 자녀와 함께 타락한 사실은 없는데요」 아담 해와가 가인 아벨로서 복귀하려고 했거든. 그런데 복귀 못 했다 이거야. 복귀 못 하고 떨어지지 않았어? 아벨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셋도 떨어져 내려왔다구. 올라간 게 아니라구. 「재타락에 관한 말씀이군요」 그거야 뭐 물어 볼 게 뭐 있어? (웃음) 세 아들이란 말이 필요 있겠어? 아들 하나면 되는 거지.
타락했기 때문에 가인이, 사탄편이 먼저 태어났으니 둘째 아들이라는 조건을 중심삼고 세우려고 했는데, 둘째 아들을 죽여 버렸으니 세째 아들이 되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올라가지 못하고 떨어져 내려왔거든요. 그러니까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세 천사 대신…. 「아담 해와는 자녀를 낳기 전에 이미 타락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세 자녀와 더불어 타락했다고 하면….」 타락해서 아들딸 낳아 가지고 못 올라가지 않았어? 가정이 떨어져 내려오지 않았어? 가정이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노아도 그 떨어져 내려간 가정을 찾기 위해서 세 가정, 여덟 식구 아니야, 여덟 식구? 그것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중심 골자로 남아 있는 거예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 원칙도 거기서 다 나온 게 아니냐.
그건 왜 그러냐? 시대성이 그래요, 소생, 장성, 완성권으로 돼 있잖아요? 모든 것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3단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담시대에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2차적으로 예수시대와 재림시대로 연장된 거예요. 예수님이 그 당대에 있어서는 2차 사명을 하는 거예요. 하나는 장성급시대 사명을 완성하고, 또 하나는 완성급 사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이루고 세계복귀의 사명을 하면 끝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거 뭐 이상할 게 없다구요. 「세 천사장이라는 말은 전천주를 상징한 세 천사를 의미하기 때문에…」 타락하게 될 때 세 천사장이기 때문에 세 천사장을 복귀해야 된다구. 세 천사장의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을 일원화시켜야 된다구. 「예」
그 천사까지도 소생, 장성, 완성이지요? 그런 수가 들어 있다구요. 세 수와 일치하는 것이 탕감복귀하는 데 필요한 겁니다. 그거 확실히 알았지요? 「예」 그런 전통을 전국에 펴라구요. 「예」 이제는 다 가르쳐 줄 때가 왔다구요. 이거 다 가르쳐 주었으니 타락권이 다 걸리는 거예요. 홈 처치라는 것을 만들어 놨으니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사실 아버님 말씀 듣는 게 두렵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한 발짝 잘 못하면 옥살박살 되는 거야. 「지금까지는 못 했어도 아버님께서 용서해 주셔서 살아갈 길이 있었는데, 가르쳐 주신 다음에 걸린다고 하셨으니 먼저 안 게 어느 면에서는 참…」 (웃음) 사탄세계 핍박은 다 넘어갔다구요. 이번에 보라구요, 5월 이 주 동안에 무슨 국회의원 정동성이, 이세기, 올림픽 위원장 다 하더라도 반대 못 하고 이러고 눈만 꺼벅꺼벅하고…. (웃음) 그게 넘어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벌써 때가 그런 걸 아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대통령을 한번 만날 수 있는 길을 모색했어요. 내 책임 다 했다구요. 경제의 거물을 만나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들으면 너희 복을 내가 다 걷어 가는 거야' 그랬다구요. 알겠어요?
이번에 제주도로부터 거제도, 섬을 거치면서…. 섬까지 탕감복귀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강화도까지 갔다 온 거예요, 제주도로부터. 그건 누구한테도 말 안 했다구요.
7년 동안에 84명을 전도해야 하는 이유
우리 교회 핍박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알겠어요? 「예」 핍박시대가 지나고 통일교회가 좋다고 할 때 홈 처치가 어렵겠어요? 서로 들어가려고 야단이지요, 야단. 라디오 방송으로 통일교회 원리를 세밀히 가르쳐 줘 보라구요. '아이고, 홈 처치! 당신이 원하는 대로 어서 가야 되겠소' 그래야 천국가는 패스포트를 받는다는 것을 세상이 알고 있는데, 안 할 수 있어요? 문을 24시간 열어 놓고 들어오라고 그런다구요. 문 밖에 서서 들어오라고 기다리게 돼 있지, 우리가 찾아갈 필요 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소유권, 소유권 문제해결만 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두들겨 맞고, 희생해 가지고 세계 사람이 복 받는 거지요. 그게 선한 길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분 나쁘다 생각할 수 없어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이 해방 안 되고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가정적으로 타락했으니까 가정적으로 심정권을 세우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것이 아담의 실수예요. 아담의 실수가 그거예요. 그다음에는 그 심정권에서 뭘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은 예수의 실수를 탕감해야 돼요. 예수의 실수를.
예수의 실수가 뭐냐? 84명, 84명을 찾는 거예요. 12지파와 가정 대표가 책임 못 한 것을 찾는 거예요. 가정 대표와 족장들이 책임 못 했어요. 12지파 대표, 야곱을 중심삼은 열두 아들은 12지파 대표거든요. 그다음에 족장은 72문도다 이거예요. 72수는 12지파를 6수로 곱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70문도가 아니라 72문도입니다. 그래서 82명입니다.
그래서 84명이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예수가정이 자동적으로 세워지는 거예요. 그러면 사가랴가정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사가랴가정은 유대교 대표니 만큼 유대교 전체가 자동적으로 엮어지는 거예요. 그게 엮어져 가지고 종족기반에서부터 민족기반이 전부 연결되는 겁니다. 그러니 요셉가정만 모시면 구원을 얻는다구요. 다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셉가정, 요셉가정은 아벨가정이거든요. 요셉가정은 예수님이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아벨가정인 동시에 아벨종족적 중심, 아벨민족적 중심, 아벨국가적 중심, 아벨세계적 중심, 아벨천주적 중심, 하나님을 대신한 아들의 심정적 중심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지고 완전히 한 나라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으면 로마는 문제도 아니었다구요. 알겠어요? 그런데 그걸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왜 못 했느냐? 유대교가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시대는 그것을, 아까 말한 아담가정의 첫째 부모가 실수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둘째 부모가 실수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84명 전도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그다음에는 360가정 홈 처치 운동을 해야 됩니다. 왜 360가정이냐? 예수님시대에 있어서의 120문도 기반 위에 이걸 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세계적 기준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84명을 기반으로 한 120문도 기반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그것을 3시대─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이 3시대─와 연결시키기 위한 이 배수가 360이라는 거예요.
그래, 360수는 모든 원형에 있어서의 전체를 대표한 겁니다. 그것이 360도가 아니예요? 그건 운동하는 모든 수의 동기요, 한 힘의 종결로 보는 거예요. 복귀섭리의 운동하는 힘의 종결로 보는 것입니다. 360도는 돌아서 영점으로 돌아가지요? 「예」 이게 영점으로 돌아가야 새출발 하는 거예요, 새출발. 이렇게 돌아 가지고 거꾸로 돌아가려면, 영점을 찾아가려면 360도를 넘어가야 됩니다. (행동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전체적인 의의가 있는 거예요.
홈 처치는 예수님이 이상했던 세계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부모님이 고생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홈 처치하기 위해 고생한 겁니다. 예수님이 고생한 것은 종족 때문이예요. 홈 처치는 세계 국가 대표예요, 세계 국가 대표. 예수님은 뭐냐 하면 민족 대표예요. 그리고 아담은 뭐냐 하면, 가정 대표입니다. 그래서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이 3시대권을 일시에 전부 다 찾으려니 심정을 중심삼고 84명을 표준으로 7년노정을 거쳐가야 됩니다. 7년노정을 거쳐가야 직접주관권내에 나가지요? 「예」 예수가 바라던 결혼 성사, 신랑 신부가 직접주관권내에 나가는 거예요.
7년노정에서 이걸 탕감하지 않고는 가정기반 생활권에 못 나가는 거예요. 예수가 그렇잖아요? 예수가 죽은 것은 나라를 못 찾아서 죽었으니, 이걸 탕감해야 됩니다. 이걸 7년노정에서 탕감하면 그 후에는 직접주관권 내에 서게 되기 때문에 참부모를 동등한 자리에서 맞을 수 있는데….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것으로 끝나는 겁니다.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거기서부터는 홈 처치 조직이 아니고 세계 조직이예요. 홈 처치가 아니고 세계교회 조직이 편성되었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 안 했으면 세계교회 조직이 편성되었을 거라구요. 하늘나라와 지상나라가 한 교회예요, 한 교회.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못 되었으니 우리 통일교회 시대에서는 홈 처치로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홈 처치는 뭐냐 하면, 예수님이 이상했던 그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상했던 그 세계를 탕감하지 않고는 천국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홈 처치 책임자는 종족적 메시아고, 예수의 자리예요. 이건 예수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서 360집을 중심삼고, 그것을 희망하고 나가는 것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국가를 탕감한 기준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 부모의 실수를 홈 처치 과정에서 전부 다 심정적으로 인계받아야 합니다. 부모들이 잘못하면 자식들이 책임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문제에 있어서 예수님의 84명, 완전히 12지파와 72문도 지파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지파편성에 못 들어가면 자기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360호를 못 하게 되면 그 지파편성 기준 밖에, 종족적 기준으로 못 나갑니다. 민족·국가기준으로도 못 나갑니다. 360호 편성을 하게 되면 민족·국가·세계기준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탕감했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3대 부모의 원한을 다 풀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3대 부모가 원하는 게 그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원한을 풀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원칙입니다.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기가 막히지요. 반대하고 이랬지만 기독교는 없어지는 거예요. 천국 생활권 내로 들어가려면, 이와 같은 탕감의 천법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믿고 들어가야 됩니다. 교회를 짓는 것이 아니예요. 홈 처치 위주하고….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홈 처치시대는 국가시대가 아니예요. 이제 국가시대를 지났습니다. 선생님의 활동시대는 세계시대입니다. 국경선을 시인하지 않고, 소비에트라든가 중공에서 홈 처치를 설정하려고 한다구요. 우리의 홈 처치는 하늘나라가 역사하는 겁니다. 그곳 사람들이 홈 처치와 연결돼 가지고 국경을 넘어서는 날에는 하늘나라에 빨려 들어갑니다. 그러면 국경은 타도된다구요. 그럴 거 아니예요? 지상의 사탄세계에서 국경 타도운동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깨져 나갑니다.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에 있어서 종족적 기준이 다 깨져 나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김씨, 박씨, 무슨 씨 하는 종족권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이게 하나의 세계로 넘어가는 과정이예요. 알겠어요? 「예」
3대 부모가 잘못한 것을 지상에서 다 탕감하기 전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이것은 불가피한 응보예요. 원칙에 의해서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래서 7년노정에서 강조하는 것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는 겁니다. 한 달에 한 사람씩이면 84명이 되거든요. 「7년노정은 이제부터 시작해서…」 예수노정을 탕감하는 길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홈 처치에서 이거 전부 다 하면 그것도 다 커버되는 거예요. 이 시대에 있어서 홈 처치 중심삼고 커버할 때는 국가적 기준을 탕감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기준 탕감권 내에는 종족이라든가 민족이 다 들어간다구요.
아담 심정권, 예수 심정권, 부모님 심정권이 이 홈 처치에 있어서 부활되면 그 안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핍박받지 않고 환영받을 수 있는 세계가 왔습니다. 급속히 변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 한국의 정세와 세계정세가…. 레이건 행정부나 남미가 전부 다 공산당과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가름의 자리에서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임자네들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옥살박살 깨지는 거라구요.
요즘에 뭐 홈 처치 하라는데 불평하는 부대가 많다구요. 불평을 어떻게 하게 돼 있나요? 불평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모순이예요. 광야시대는 다 같은 처지인데, 책임진 본부가 더 어려운 입장인데…. 선생님이 자기들한테 돈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돈 주는 거예요? 돈 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틀린 거예요. 선생님을 도와줘야 되는 거지요. 언제나 이렇게 나가는 사람들은 전부 떨어져 나가요. 그 사람들은 어차피 못 가요. 앞으로 때가 되면 그 사람들은 울타리 밖에서 다시 교육받고 들어와야 돼요.
누구나가 천국갈 수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축복가정들,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축복가정으로서는 어디나 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교회축복이예요. 국가축복 과정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다음에 세계축복 과정을 넘어가야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옛날에 임자네들한테 축복할 때 세계의 정상기반에서, 사탄의 참소권이 없는 자리에서 축복했어요? 아니예요. 세계가 참소하고, 나라가 참소하고, 교회가 참소하는 권내에서 축복했어요.
그런 걸 당해내던 시절이 엊그제 같잖아요? 그건 통일교회 내에서의 축복이지요. 통일교회 내에서의 그 축복권이 확대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 축복권을 넘고 세계 축복권을 지나서야….
여러분이 세계 축복권에서 축복받을 때 여러분의 후손이라든가, 여러분의 동지라든가, 여러분의 친척이라든가, 여러분을 아는 사람이 '저 자식은 축복받을 수 있는 자격이 못 된다' 하면 못 받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얼마만큼 완성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나라나, 민족이나, 종족이나, 가정이나, 친척이나, 친지나, 선생이나 '저 자식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이 못 된다' 하면 못 가는 거예요.
한국 백성도 그럴 거라구요. '천국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문선생 혼자밖에 갈 사람이 없다'고 그럴 거예요. 그럴 날이 멀지 않아 온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선생님 한 분만 천국가지 우리는 못 간다' 그럴 거예요. '아이구! 우리들은 못 가지만 선생님은 천국간다' 하는 때가 오고, 대한민국 백성도 '우리들은 못 가더라도 선생님만은 애국적인 모든 사상으로 보나, 신앙적으로 보나 천국갈 수 있다' 이런 풍조가 꽉찰 때가 온다구요. 미국도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죄없이 핍박을 톡톡히 받았으니까요. 그건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가정이 옷깃을 여미고…. 여러분의 할아버지나 살아 있는 모든 친척들이 여러분을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자기 친구가 그렇고, 자기 스승이 그렇고, 자기 나라와, 자기 종족과, 가정이 그래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못 넘어가게 돼 있어요. 욕심꾸러기 모습을 갖고, 자기 생각대로 하고,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하게 되면 못 넘어가요. 큰 것을 위해 우리는 다 버린 사람들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큰 것, 더 큰 것을 위해서.
그런 관점에서 다 비교하고 비판해야 돼요. 떡을 한 짐 지고, 사랑하는 자식이 누워 있더라도, 굶어 죽어가는 자리에 있더라도 원리적으로 볼 때 가인을 사랑하지 못했으면 그것은 가인에게 갖다 주는 거예요. 그게 복귀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할 때에는 변명할 자가 없다는 겁니다. 그건 서구사회, 개인주의에 물든 미국 사람들도 그것만은 인정해요.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분이라고 인정하는 거예요. 복잡한 원리는 모르지만 문선생 하나는 제일 귀한 분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번에 나가 봤더니 반대하던 녀석들이 얘기하는 것이 '문선생만은 참 존경한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들, 통일교회 사람들이 잘못해서 반대하지, 문선생만은 절대…. 왜 그러느냐 하면,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모든 것이 옳다 이거예요. '내가 가지 못해서 통일교회 떨어졌지 문선생이 나빠서, 통일교회의 가르침이 나빠서 떨어진 게 아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알아주지 못하고, 본부에서 알아주지 못하고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색시, 여러분의 아들딸이 알아줘야 되고, 여러분의 친척, 여러분의 종족이 다 알아준 후에야 선생님이 알아주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거꾸로 생각하는 녀석들이 많아요, 도둑놈같이.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박판남이도 선생님이 뭐라 하면 섭섭했을 거라. 이런 말을 듣고 이제 좀 됐지. 그러니까 하나님도 불평하지 못하고 지금…. 영계 전체가 '하나님이여!' 사탄까지도 '하나님이여!' 할 수 있어야 돼요. 그 고개 넘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복귀의 한의 고개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니예요. 선생님 같은 양반이 나와서 이 놀음 해주니 소망을 갖고 나가고 있지요. 그래야 청산될 게 아니예요? 언제 청산해요, 언제? 언제 깨끗이 청산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심정적인 모든 불신의 길을 언제 탕감하고, 또 세계의 불신, 우주에 꽉차 있는 불신을 언제 탕감하고 신의의 기반을 갖고 넘어갈 수 있느냐? 그거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친척에게 비판받고, 친구에게 비판받고, 교인들에게 비판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 길이 열려도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 이겁니다. 사람은 영물이예요.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것은 반드시…. 사탄도 알고,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이 안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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