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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V 무상사 무비스님의 법화경 산림
무비스님의 행복특강
법화경, 꽃을 피우다
2009년 10월 7일
제 27 강 - 1
무비스님의 불교 T.V 무상사 ≪ 법화경, 꽃을 피우다 ≫ (27-1)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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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의 안목이라고 할 수 있는 <여래수량품>에서 부처님의 생명이 얼마나 길고 긴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그 부처님의 생명의 역사는 곧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의 실상(實相)이고, 나아가서 삼라만상(森羅萬象) 두두물물(頭頭物物) 일체 존재의 생명의 실상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삼라만상 두두물물의 생명의 실상이나 우리 모든 사람들의 각자의 생명의 실상이나 또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명의 실상이나 그 생명의 실상의 입장에서는 어떤 의미에서 보면 하나로 통일된 것이고 또 그 생명의 실상은 영원무궁한 것입니다. 우리가 짧은 안목으로 볼 때, 사람의 수명은 기껏 100년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우리가 생멸의 마음을 가지고 아직도 생사를 하고 있는 생사의 안목으로 우리들의 수명을 볼 때, 그렇게 이제 짧은 것이고 우리들의 수명만 그런 것이 아니라 생멸심(生滅心)으로 부처님을 보아도 역시 부처님의 수명도 역시 사실은 팔십을 살다가 돌아가신 그것만 알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안목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그 생멸심을 벗어난 불생불멸의 차원에서 보면 부처님의 수명이나 우리들의 수명이나 나아가서 삼라만상 일체만물 수명이 모두 영원무궁하고 아예 태어난 적도 없고 사라진 적도 없다. 그래서 ‘불생불멸의 존재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을 <여래수량품>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법화경≫의 안목이면서 따라서 또 우리 불교의 안목이기도 하고 나아가서 모든 존재의 실상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한 안목이다’ 곧 ‘지혜의 눈이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 눈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뜨게 되고 그런 생명의 실상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고 믿게 되고 또 그것을 깨달아서 우리들의 살림살이가 되고 그것이 나의 인격이 되었을 때, 거기에 따르는 공덕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거죠. 그 공덕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그 나의 삶에 오는 변화입니다. 또 나의 삶에 온갖 여러 가지 정화 현상이기도 합니다. 또 인간의 삶에 어떤 그 새로운 그 능력이 생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삶의 능력과 변화와 또 정화의 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그러한 것을 ‘우리는 공덕이다’라고 이렇게 말할 수 있죠. 그래서 공덕이 앞에서도 그런 그 부처님의 수명, 곧 우리들의 수명, 삼라만상의 생명의 실상에 대한 그 내용의 이해에 대한 공덕은 <분별공덕품>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늘 <수희공덕품>이라고 해서 161쪽에 그 내용을 듣기만 해도 또 이해하기만 해도 또 믿기만 해도 또 다소 깨닫기만 하더라도 거기에 따르는 공덕은 ‘이와 같은 것이다’라고 하는 내용을 <수희공덕품>과 그리고 그 다음에 또 이어지는 <법사공덕품>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공덕을 이야기를 많이 하는고하니 사실 우리들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보면 정말 그 가치를 우리가 안 이상은 그 가치에 대한 따르는 이익은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내가 가끔 비유를 들어서 말씀드리지만 고려청자를 우리가 안목이 없어서 모를 때는 그것이 그야말로 한낮 개밥그릇으로 사용하는 아주 하찮은 그릇에 불과하게 그렇게 사용해서 씁니다. 하지만 우리가 안목이 생기고 또 누구의 가르침을 통해서 그리고 또 고려청자에 대한 그런 그 어떤 이해가 다소 생겨서 개밥그릇으로 사용하던 그 고려청자가 정말 수 가치가 넘는 그런 아주 거의 국보급에 가까운 고려청자라고 하는 알게 되면 정말 얼마나 마음이 기쁘겠습니까. 저절로 마음이 기쁜 거예요. 그리고 그러한 것을 내가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 이 사실 때문에 아주 뿌듯합니다. 내가 설사 한 끼, 두 끼 굶는 일이 있다손 치더라도 ‘수억 가는 고려청자를 난 가진 사람이다’ 뭐 설사 한 끼, 두 끼 굶는 들 ‘나는 조금도 무슨 뭐 가난하다’는 생각을 도대체 할 까닭이 없는 것이죠. 그리고 언제나 기쁨으로 가득 찰 겁니다. 그 사람은. 아마 남모르게 혼자 어디 가서 많이 웃을 거예요. 그 꼭 필요하다는 그것을 팔아서 수억의 현금과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안 이상 얼마나 그 어떤 삶의 어떤 변화와 어떤 그 능력이 생기겠습니까. 하고 싶은 일 다 할 수 있고요. 부모들 호의호식 다 시켜드릴 수 있고 좋은데 여행도 보내드릴 수가 있고 자기 집도 새로운 좋은 것 살 수도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자면, 하나의 물건에 대한 가치만 우리가 제대로 이해를 해도 그와 같은 그런 공덕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天地之間萬物之中에 惟人이 最貴하니주1)
천지지간만물지중 유인 최귀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한 존재야. 가장 가치 있는 존재야. 그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히 다 같아. 그런 개개인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게 되면 이건 뭐 정말 안 먹어도 배가 부르는 거예요. 늘 기쁜 거야. 아주 어디 가서도 단단해요. 아무것도 뭐 세상 사람이 안 알아줘도 좋고 알아주고 안 알아주고 상관없어요. 이거는. 내 스스로 아주 대만족의 삶을 살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저절로 그것을 이해하는 내 속에 잠자고 있던 능력이 저절로 발현이 됩니다. 드러나요. 능력이 저절로 생긴다니까. 그런 능력을 저 <수희공덕품> 내지 저 <법사공덕품>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뭐 그런 불교는 공덕이 그래 많은가? 금강경에도 보면 뭐 사구게(四句偈)하나만 가져도 무슨 뭐 삼천대천세계를 예를 들어서, 칠보로 쌓아놓고 그와 같은 양의 그 칠보를 보시하는 공덕보다도 훨씬 더 많다. 이런 표현을 하며 또 ≪법화경≫에서도 이렇게 공덕품이 무려 세 품이나 되니까 왜 그렇게 공덕, 공덕, 공덕이야기를 그렇게 하는가. 하지만 이 내용을 제대로 열심히 들여다본 깨달으신 분 부처님께서는 이런 말을 안 하고 못 참는 거예요. 이런 말씀을 안 하고 참지 못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게 공덕이 있는데 어찌 말 안할 수 있느냐 이거죠. 예를 들어서, 그동안 개밥그릇으로 사용하던 것이 수억 짜리 고려청자로 내 눈에 들어왔고 그 사실을 안 이상 이건 뭐 그저 아는 사람들 오면 그냥 싱글벙글 웃음이 나오고 자랑이 저절로 될 것이고 만약에 뭐 신문지상에 알려졌다 하면 곳곳에서 취재한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아마 그럴 거예요. 그렇게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찬탄하는 거죠. 그리고 그에 대한 연구논문이 나올 것이고 별별 이야기가 다 나올 겁니다. 그와 같이 사실은 인간존재의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인간. 그 인간존재의 실상을 제대로 열심히 우리가 파악했다면 ‘거기에 대한 공덕이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하는 그런 뜻에서 이런 공덕품이 세 품이나 나오게 된 것입니다. <수희공덕품>보면
‘1. 경을 듣고 따라 기뻐한 공덕’
이렇게 이제 돼있는데 경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법화경≫에서 인간존재의 실상을 들어내는 그 가르침, 한 품을 지적하자면 방편품 같은 거라든지 또 <여래수량품>. 여기선 바로 여래수량 가까이 있는 <여래수량품>을 두고 하는 이야기죠. 또 크게는 ≪법화경≫전체입니다. ≪법화경≫ 전체의 경을 여기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1. 경을 듣고 따라 기뻐한 공덕 1. 그때에 미륵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듣고 따라서 기뻐하는 사람들은 얼마만한 복을 얻습니까?”
우리는 너무 마음으로 헤아리지 말고 경전에서 또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경전 이 세상에서 그 수억만 권의 책 중에서 최상의 책. 단 한 권을 선택하라면 바로 이 ≪법화경≫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 위대한 경전에서 그렇게 부처님이 말씀하셨다.’하는 것. 이것만 그냥 무조건 믿고 맹신도 좋고 광신도 좋습니다. 때로는 광신, 맹신. 필요해요. 제대로 이제 논리적인 그런 이치를 따져서 이해가 안 되면 덮어놓고 믿어도 좋아요. 덮어놓고라도 믿어서 깊이 공부하고 사유하고 해서 그러다보면 언젠가 그러한 그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무조건 믿어요. 그냥. 골치 아프니까 따지면. 그래서 이제 게송으로 또 이제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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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번씩이나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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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것으로 내놓고 기뻐한 게 아니고 이건 속으로 따라서 기뻐한 공덕이다. 그렇게 됐어요. 이 두 번째 단락 이걸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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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렇게 좀 하십니까? 이제?
이 법회에서 들은 걸 가가지고 이야기하고 그 사람이 또 ‘아 그런 법회 난 바빠서 못 가지만 전해줬으니 됐다’하고 그 이야기를 듣고는 또 그 옆에 사람에게 또 이야기하고 그 옆에 사람은 또 딴 사람에게 또 이야기하고, 이렇게 해서 사돈의 팔촌까지 다 ≪법화경≫의 내용이 이러한 것이다.
정말 위대한 경전이고 우리 인간의 그 생명의 실상이야말로 참 이 대단한 사실인 것을 우리는 그동안 모르고 지냈다, 이제 이러한 큰 재산이 우리에게 저절로 굴러들어왔으니 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냐? 이 세상에 그 어떤 복보다도 이 보다 더 큰 복이 있느냐?
이런 식으로 전해지고, 전해지고, 전해져서 뭐라고? 50번 째 사람에게까지 말하느니라. 그러면 이제 여기에 각색도 물론 되겠지마는, 가다가 다 흘려버리고 사실 알맹이는 조금 밖에 전해졌을지 몰라. 이건 왜 50번째라고 이야기했는고 하면은 하나의 이야기가 내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이것이 여러분들이 금방 전해도 또 달라지고, 그 다음 또 달라지는데 50번이나 거친다면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로 전해지겠습니까? (대중, 웃음) 설사 그렇더라도, 이런 말이에요. 설사 그렇더라도, 뭐, ≪법화경≫이라고 하는 그 낱말 하나만이라도 전해진다면, 전해진다면은 거기에 따르는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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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제 인도(引導)를 해서 결국은 아라한과에 설사 이르게 했다하더라도 그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법화경≫을 오십사람을 거쳐서 까지 전해졌다하더라도 여기 보십시오. ‘세속의 오락거리를 만 중생들에게’여기 별별 중생들 다 소개했죠? 뭐 태로 나고 알로 나고 습기로 나고 형상이 있고 없고 뭐 다 중생들을 그렇게 평등하게 칠보, 금·은·유리·자거·마노·산호·호박·진주, 이런 것과 그리고 궁전과 누각 이런 식으로 팔십 년 동안을 시주를 하고 그리고 나서 나중에 부처님 법으로 인도하는데 그 부처님 법으로 인도하는데, 수다원과와 사다함과와 아나함과와 아라한도를 얻게한다 이런 말입니다. 소승 4과를 얻게 다 한다하더라도 그래서 이제 선정에 들고 해탈을 구족하고 그렇게 했다면 공덕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랬어요. 상당하겠지요.
예를 들어서 뭐 80년 아니라 1년 살 수 있는 그런 어떤 그 재산만 설사 주었다하더라도, 그것도 한 사람에게만 그렇게 한 사람을 그렇게 1년 먹여 살렸다, 그것만 하더라도 공덕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런데 수억 만 명을 80년 동안 한껏 호의호식할 수 있도록 먹여 살렸다. 그리고 뭐 그냥 먹여 살린 정도가 아니고 호의호식하고
마음껏 오욕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그 모든 준비를 다 제공했다, 그랬을 때 얼마나 또 공덕이 많겠는가? 그리고 또 뿐만 아니라, 그건 세속적인 것이고, 거기에 더하여 불법을 가르쳐 가지고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전부 큰 스님들 지위에 다 오르게 까지 설사 했다고 한다면은 그 공덕이 또한 얼마나 많겠는가? 이걸 물었어요. 그런데 그건 결국은 백분의 일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일도 미치지 못하고, 만억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면 내지 산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한다. 그까짓 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래요.
164쪽 제일 밑에서부터 다섯 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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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전해져가지고 50번째 까지 설사 그 들은 사람의 공덕이라 하더라도 앞에서 열거한 그 세속적인 오욕락 그리고 소승교의 소승 사과(四果), 그것 까지 다 80년을 누렸다 손치더라도 그것도 오히려 이 오십 번째 사람의 공덕에 못 미치는데, 하물며 바로 오늘 이 순간 무상사에 와가지고 바로 코앞에서 이렇게 들은 사람의 공덕이야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이런 말이에요. 이 자리에 안 온 사람 참 섭섭하겠다 그지요? (대중,웃음) 안 그렇겠어요? 오십 번째 사람에게도 그런 공덕이 있는데 바로 면전(面前)에서, 면전에서 이러한 법문을 듣는 것은 이건 말할 수 없다, 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은, 가능하면은 법회는 만사 제쳐놓고 듣는 게 좋아.(대중, 예)
또 ≪법망경≫에 보면은 ‘어디서 법회가 대승법문이 설해진다하는 소리를 듣고 가서 듣지 아니하면 경구죄를 범하느니라.’‘파계’라고 했어요. ‘파계’, 그걸 경계했어요. 어디서 훌륭한 대승법문, 성인의 가르침이 전해지는데 그 소식을 듣고 가서 듣지 아니하면 이것은 불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라고 ‘파계’라고 까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들 보살계 다 받으셨죠? (일동, 예) 우리나라 보살계 얼마나 많이 설해집니까? 보살계는 그런 말씀을 해놨어요. ‘가서 열심히 들어라.’
맨날 들어봐야 그런 소리, 맨날 들어봐야 그런 소리, 그게 아니에요.‘맨날 들어봐야 그런 소리,’라고 하는 사람은 정말 제대로 법문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고, 정말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또 다르고, 설하는 사람도 다르고 듣는 사람도 다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서, 여기서 이제 직접 가서 듣는 게 훨씬 낫다는 그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법망경≫에서 보살계에서 말씀하신 내용하고 똑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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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습니다.
그리고 또 만약 또 어떤 사람이 법을 강론하는 자리에, 이거 잘 들으세요. 내가 줄을 아주 새카맣게 그어놨네. (일동, 웃음) 그 7단락 그럼 같이 읽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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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자리 혼자 차지하고 앉지 말고 옆에 양보하고 또 양보하고 양보해서 또 모자라면 그 다음에 이 앞으로 나와버리고 저 뒤로 물러서고 복도에 가고 이층으로 가고 이런 식으로 자리를 양보했다 이거예요. 바로 그 얘기입니다.
우리가 늘 생활하는 또 우리가 불자들이 항상 겪는 일을 여기다가 그대로 전해놨습니다. 제발 그 기도하고 어디 다닐 때 바로 부처님 코앞에 좋은 자리라고 도반들 자리까지 딱 맡아 놓고 거기에 인제 먼저 온 사람이 앉자고 하면은 ‘내 도반이 앉을 자리’라고 하고 거기서 법당에서 말이 오고가고 하다가 그냥 싸움판이 벌어져가지고 주먹질까지 오고 가고, 아니 그렇게 그 저기 와가지고 자리 때문에 그렇게 신경질을 내고 성질 돋구고 이렇게 해서 무슨 공덕이 있으며 무슨 기도가 되겠습니까? 기분이 팍 상해가지고 아무 것도 안 될 텐데 그 자리 양보해 주고, 뒤에 가서 앉거나 저 구석댕이에 가서 앉고 아 말씀만 들으면 되고 어디서 기도만 하면 될텐데 정 안 되면 저 밖에 길거리에 나가서라도 법당을 향해서 하면 될 거 아녀? 그 사람이 오히려 복을 더 많이 받지. 여기 그래 놨잖아요?
여기에 제석천왕(帝釋天王)의 자리에 앉고 범천왕(梵天王)의 자리에 앉고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자리에 앉는다면은 그 여타 그 사람의 누리는 모든 복락은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거야.
법문 듣는데 자리 하나 양보해주는데 그와 같은 그런 그 과보를 가져온다고 하는 것, 그런 공덕을 가져온다고 하는 것, 이거 꼭 명심하세요. 그렇다고 뭐 중앙에 좋은 자리 다 비워놓고 나가지 말고, (일동, 웃음) 자기가 앉았다가 다른 사람이 늦게 들어와가지고 앉을 자리가 없을 때 그 때 양보해줘야 그게 값이 나는 거지, 이
≪법화경≫이 이렇게 현실적인 이야기도 다 잘해 놨잖아요.
이거 그냥 그냥 읽어버리면 이거 아무 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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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화 사진
º 地圓 스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º 문수법공양회 º 석천 慧江님 º 慧明華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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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생불멸의 존재다. 그것은 법화경의 안목이면서 우리불교의 안목이기도하고 모든 존재의 실상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한 안목이다.
곧 지혜의 눈이다... 明星華님 고맙습니다. _()()()_
天地之間萬物之衆(천지만물지중)에 唯人(유인)이 最貴(최귀)다. ㅡ 세상천지에서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하다.(사람의 존재가 ) 예쁜 본화보살이신 명성화보살님의 감로법비 뻑 적셔 갑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_()()()_
_()()()_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고맙습니다.
天地之間萬物之衆(천지지간만물지중)에 惟人(유인)이 最貴(최귀)하니......明星華님 고맙습니다,_()()()_
우리들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그 가치에 눈을 뜨면 이익과 공덕이 따르게 마련이다 .오직 사람만이 가장 존귀한 존재.사람이 부처님이다.명성화님 고맙습니다 ..._()()()_
天地之間萬物之中에 惟人이 最貴하니...고맙습니다. _()()()_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부처님의 수명이나 우리들의 수명이나 삼라만상 일체만물 수명이 모두 영원무궁하고 ‘불생불멸의 존재’다...명성화 님! 항상 고맙습니다..공부 잘 하고 갑니다.._()()()_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것 중에서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하다...明星華님 고맙습니다..._()()()_
내 삶의 능력과 변화와 또 정화의 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그러한 것을 ‘우리는 공덕이다"...명성화님 고맙습니다_()()()_
고려청자의 비유가 오늘 유난히 명쾌합니다 _()()()_
고맙습니다. _()()()_
생명의 귀중함 그 중에서도 사람의 존재,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귀중한 가치를 이해하는 것...고맙습니다._()()()_
부처님의 생명의 역사는 곧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의 실상(實相)이고, 나아가서 삼라만상(森羅萬象) 두두물물(頭頭物物) 일체 존재의 생명의 실상이다,
南無實相妙法蓮華經 南無實相妙法蓮華經 南無實相妙法蓮華經..隨處作主 立處皆眞.._()()()_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한 존재야. 가장 가치 있는 존재야. 그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히 다 같아. 그런 개개인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게 되면 이건 뭐 정말 안 먹어도 배가 부르는 거예요. 늘 기쁜 거야. 아주 어디 가서도 단단해요. 아무것도 뭐 세상 사람이 안 알아줘도 좋고 알아주고 안 알아주고 상관없어요. 이거는. 내 스스로 아주 대만족의 삶을 살게 되는 거죠.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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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법화경을 수지독송하는 공덕이 크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생멸의 안목;사람,부처님 수명이 80년
불생불멸의 안목;영원한 생명
고맙습니다...성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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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확여, 나무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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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