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슬란드 항공 & 에어 아이슬란드 입니다.
흔한 어른의 자아 찾기.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아날로그 적인 감성의 OST을 업고 흥행성공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월터는 사진작가 '
오코널'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를 거쳐 히말라야까지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뜬금없는 제목에 당황하셨을텐데요, 이 영화의 수 많은 장면 중 관객들이 명장면으로 꼽는 씬이 바로 월터가 뻥 뚫린
아이슬란드 도로를 스케이트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입니다. 딱 들어맞는 배경음악과 함께 관객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기에도
충분했습니다.
감독 벤 스틸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CG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마음은 배우들의 대사를
통해서도 전해집니다.
히말라야에서 월터가 왜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냐 묻자 "아름다운 것은 관심을 갖길 원하지 않는다." ,
"정말 아름다운 건 찍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사진으로 담기보다는 그냥 같이 있는 느낌이 더 좋기 때문이다"는 대사입니다.
영화는
그린란드, 누크에서의 에피소드도 다루고 있지만
명장면으로 꼽힌 스케이트 보드 씬 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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