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될걸...
바다로 태어날걸 그랬어요... 그대 언제나 찾아주지는 않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웃는얼굴로 한여름 찾아올테니까요...
바다로 태어날걸 그랬어요... 그대 너무 힘들어 바다를 찾으면 나 그때 잠시나마 조용한 얼굴로 그대에게 다가설수 있잖아요.
바다로 태어날걸 그랬어요... 행여...... 그대 연인과 함께 찾아오더라도... 아주가까이 때론 먼발치 에서 눈물 흘려도... 그대는 눈치 못챌테니까요...
첫댓글 감시님 자작신가요?... 좋으네요~~!! 짝짝짝짝~~~~ ^^*
첫댓글 감시님 자작신가요?... 좋으네요~~!! 짝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