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세학 강의를 듣게 된 21살 하석현입니다. 대학생이며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SFC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서울영동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SFC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세학 강의에 대한 것도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들은 형들, 듣게다고 결심한 형들 사이에 있다보니 기세학 강의에 대한 호기심과 그곳에서 어떤 배움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사실 저에게 세계관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으로는 익숙하지만 피부에는 닿지 않는, 하늘 위의 구름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 탓에 세계관이 어떤 것인지 들을 수 있었던 첫 강의는 저에게 새로운 생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새로운 생각이란 저가 평소에 골몰하던 여러 문제들이 결국은 세계관의 문제를 근원으로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첫 강의에서 얻은 새로운 생각은 마치 어린아이가 얻은 새로운 장난감 같은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 새로운 장난감을 더 가지고 놀고 싶은 기대가 있습니다. 기세학 강의를 들으며 저희가 생각놀이, 배움놀이를 하고 싶네요
첫댓글 등업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