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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홀 필리핀으로의 여행....
만약 당신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진다면....무수히 많은 정보와 사전 조사 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준비하기 바란다. 누구와 어디로 떠나는 여행...? 아니면 혼자 떠나는 여행...? 단, 누구를 만나고 무었을 보던지 마음의 문을 열고 항상 도전해보라... 그 것이 무었이 던지...^^
아! 팀...? 50페소가 멋쟁이다.. 예전엔 20페소도 좋았는데 요즘은 아니다..
세부 워터프론트 공항 호텔 새벽에 도착하는 여정이어서 여기서 저렴한 가격(약 120불)으로 하루 묵기 좋은 곳이다. 잠이 없거나 도박을 좋아 한다면 1층 카지노도 꼭 가 보라..하지 않더라도..볼만 할 거다..첨이라면 절대로 천페소 넘지 않을 정도만..^^ 아침 포함인데 그리 기대 하지는 마라...^^ 토스트와 음료나 커피 정도 그리고 신선한 과일.. 아침에 일찍 선착장으로 떠나야 하니 모닝콜도 잊지 말아야 한다.
혹시나 인원이 2명 이상이라면 2명이서 체크인 하고 나머지는 카지노에서 놀다가 나중에 올라가면 추가 요금 없이 ^^
보홀가는 선착장까지 약 40분 정도 걸린다..그러니 아침 일찍 서둘러라..택시는 항상 호텔 앞에 것을 이용해라.. 도어맨이 뭔가 적어 줄것이다.. 이것이 크레임리포트다..호텔안으로는 아무 택시나 못 들어 온다..문제가 생기면 자기 호텔로 크레임 걸라는 것이다..이때 20페소 정도 팀 주는 센스! 택시 기사나 도어맨에게..^^ 팀을 너무 많이 줘도 문제지만 좀 쓸때는 써라..20페소 500원이다..
아~..세부 선착장에 도착하면 이상한 구루마 가지고 덤비는 넘들이 있다..절대로 싣지 마라 당신이 한국뱅커라고 생각하고 터무니 없는 돈을 요구 할 것이다. 화물 무게는 인당 15키로 정도니 오바 되는 것은 꼭 들고 가라..돈 아깝다..오바 차지 내면..고 가라..배는 오션젯을 가장 많이 타는데 저렴한 것도 무방하다.. 배 타러 온 것이 아니라 보홀로 가는 것이니..너무 걱정하거나 신경 쓰지 마라..뭐 누구는 가후(?) 때문에 일등석 타야 한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왕복으로 표 사고....고고 보홀로... 약 3시간 정도 걸리니 이층 밖으로 나와서 출발 할때나 도착 하기 바로 전에 사진 도 찍고 담배도 피고(난 담배 피는 넘들이 잴 싫어..! 난 끝었다 3년 전에 ㅋㅋ)
여기가 바로 보홀섬 선착장...세부에서는 지들이 짐 실어 주는데 내릴때는 알아서 가란다..ㅠㅠ 배 뒤 쪽에 우리들 소중한 짐들이 널부러저 있으니 꼭 데리고 가거라..경치에 취해서 잊지 말고...공항이나 배에서 짐가지고 내릴때 수화물표 꼭 챙겨라..꼭 확인한다...
배 왼쪽 편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곳인데..직원만 가능이라고 영어로 써 있는데 한번 나가서 바람도 맞아 보구..사진도 찍고 해보시라.. 열라 시원하다고요...
리조트 저 구석에 있는 블루워터다이빙센터에서... 아래 사진들은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으니 입 해~~벌리고 보시라고요...^^;
다이빙 나가 면서 배에서 바라본 리조트내 다이빙 샵들..위 편이 디럭스룸타입..일출과 일몰 꼭 보시오~~ 나중에 후회 하지 말고..보고 놀라기를...
이 여인은 세부 모알보알에서 알게된 루완이라는 친구다..물론 나와는 상관 없지만.. 세부에서 태어나서 보홀에 처음으로 와 보고 스쿠버다이빙도 처음 해 본다고 하네.. 세부에서 쇼핑하고 선물 사 주니 너무 좋아라 하네..내가 사주진 않았지만...
아~~세부시내나 다른 곳에서 그 곳 음식을 먹을때 꼭 안 짜게 해 달라고 주문해야 한다고... 맛은 있는 데 너무 짜서..힘들거라구요..그리고 무식하게 누구 처럼(? ㅠㅠ) 인원 수 대로 하나씩 시키지 마시길..양도 많으니 적당히..
아래 사진들은 보홀섬 부근의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이라구요..^^
어느 유럽사람들의 리조트 란다..엄청 멋있어 보이는데 이나라 넘들 낮에는 공사를 안 한다..더워서..밤에 한다..그 것도 천천히.. 리조트 앞 성당 아직도 공사 중일 걸...^^ 밤에 하니 한번 구경해 보시길..
어로 작업 중인데..뭐지 왜 그 한쪽으로 고기가 들어 왔다가 못 나가게 하는 거..ㅠㅠ 모르 겠다...어부들이 물 속에서 작업 중..
이 리조트 너무 맘에 드네...나중에 내가 가서 접수 하련다..^^..그래서 그 앞에다 나의 일부를 남겨두고 왔다..^^ 쉬~~~~
돌아 오는 길에 멀리서 바라본 보홀트로픽스리조트
이 곳이 디럭스룸 진짜왕짱 킹 사이즈 두개가 붙어 있다..시름 한판 하셔요..^^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는 예술이니 사진 많이 찍으시고..왼쪽 문이 발코니 나가는 문...
샤워실...^^샴프나 비누는 별로..꼭 가지고 가셔요..치약 치솔도 우리 것이 최고여~~~!
스텐다드풀사이드타임의 룸에는 냉장고가 없다는 거~~그리고 여기의 반에 반 사이즈.. 그래도 좀 허졉해도 싼 방이 좋더라..수영장 바로 옆이고..^^ 금성tv를 보실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에어컨 빵빵~~
드디어 나왔다..보홀의 자랑..아름다운 환상의 섬... 해상 경찰이 상주하며 지키는 바로 그 섬 다시 가고 픈 섬..가서 꼭 다이빙이나 스노클 해 보삼....
발리카사그....^^ 그 섬주위에 떠 있는 다이빙 배들... 모두 산호비치... 이 반대 쪽이 발리카삭리조트..정부에서 운영하며 수영장도 있지롱...
여기 밑에 배가 해양경찰 배..고기 잡으면 바로 혼나요...낚시는 상관없구요..^^
여기는 섬 중심에 있는 마을 학교...섬일주가 약 1시간 정도 걸리니 한번 돌아 보고 아이들과 농구도 하고... 운동화 싣고 돌아 다니세요..아 돼지도 있어요 ^^
마을 중심의 성당..
마을 중심에 있는 등대
섬 반대 쪽에 있는 곳인데...검은 것이 돌이되어 버린 나의 마음...^^ 아니고 산호..
이 멋쟁이가 바로 나에요..^^
우리가 타고온 방카...지금은 점심 식사중...^^
블루워터다이빙센터에서 바라본 노을...^^ 처음에 이거 보느라 밥 못 먹었어요..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다움...?
리조트 중아에 있는 선착장과 주차장..주말이 되면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차들로 꽉 차요.. 외제차에 국산차도 꽤 보입니다..아~수영장 옆 이층에서 행사도 하니 한번 구경해 보세요..누가 처다 보면 웃으면 되요.. 재미 있어요...^^
오션젯
일등석 좌석인데 등 받이 뒤로 만 되고 발아래 것은 모두 고장 ㅠㅠ 돈 아까워...일반석이 자리도 많고 더 잼난 거 같으니 생각 잘 하시길...오른쪽 뒤 편으로 가면 밖으로 연결이 되요..
tv틀어 주는데 그냥 잠이나 주무 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겁니다...^^ 영어로 나온다는 거~~~~
세부 막탄 공항에서 인천으로.....
경비행기 격납고...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저기 가면 보홀로 가는 관광비행기 탈 수 있어요...물론 가격도 저렴한데 가이드님들이 가시니..가격은 비공개 ^^ 난 싸게 날아 봤다는 거...난 초경량을 비행해 봐서..이륙후 내가 조종하고 돌아 다녔지롱~~~^^ 볼거리는 플렌테이션 베이..초코렛힐...망그로브나무..등등...
여기 아래가 바로 보홀의 초코렛힐이에요...^^
이래 보이는 것이 필리핀의 열대 특성상 내리는 국지성 호우... 그 부분만 소나기가 오고 있답니다...열대지방이라서 그렇죠~~~
이렇게 해서 짧은 필리핀 여행을 마치 겠습니다...10일인데도 짧아~~또 가야해.. 열심히 또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안해도 좀 떠나자~~~^^
당부의 말씀: 발리카삭 앞 바다에서 케논익서스와 방수하우징 바다에서 주우신분 후사 하겠습니다. 찾으시면 연락 주세요. 메모리만 주셔도 후사 합니다. 젝피쉬 때 속에서 셀프카메라 영상을 찍었는데 아깝습니다. 011-213-1122 |
출처: 아름다운 비행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