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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가)비법* 스크랩 달래
거봉 추천 0 조회 18 09.06.12 22: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달래

 

봄부터 싹이 나오기 시작한 달래가 이제는 무성하게 자라서 종자를 맺고 있다.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약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봄철 입맛을 돋우는 나물로서는 그만이다.성질이 마늘,양파,파 등과 비슷하며 단백질,지질,탄수화물(당질,섬유질),무기질(칼슘,인,철,나트륨,칼륨),비타민(A,B1,B2,C,레티놀,카로틴)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나물이다.공작산 웰빙마을에선 봄에 빠질 수 없는 향토의 신토불이 나물이다.

 

비와 신에 작용하여 속을 덥히고 소화를 촉진하며 구토와 설사를 막아 주기도 한다.즉 소화제,거담제,살충효과 등이 있다고 알려진 달래는 장염,위암,불면증,빈혈 등에 달여 먹으므로서 그 효과를 본다고 한다.특히 민간요법에서 전해 내려오는 방법으로서 우울증에는 달래를 소주에 담가서 1개월 이상 푹 우러나면 그 술(소산주라 함)을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발효효소의 재료로 사용하는 달래는 소화촉진,가래,화상,살충,빈혈,구토,설사,강장,강정작용에 도움이 되는 자연산의 신토불이로서 좋은 나물로 평가받고 있다.봄철에 달래를 캐서 고추장이나 간장무침으로 먹기도 하고 특별한 맛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누가 뭐래도 토속적인 된장에 달래를 송송 썰어 넣어서 지글지글 끓이면 구수한 된장맛에 달래의 상큼한 향이 더해져 밥 한그릇 비벼서 뚝딱 해치울 수 있는 고향의 그 향토 맛이다.

 

 

 이른봄 기지개켜는 달래(4월초)

 

 어느정도 자라난 모습(4월말)

 

 완전히 자라난 상태(5월말)

 

 종자가 맺힌 모습(5월말)

 

 캐어낸 뿌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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