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청문인협회에서 소설가로 활동하는 이인규 작가입니다.
올 초에 경부울 문화연대를 만드신 남송우(전 부산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전 부경대 교수) 편집인께서 연락이 와
통권 472호부터 계속되는 '시민시대'에 생활수필(칼럼) 연재를 부탁하셨습니다.
저로선 매우 영광이었죠.
왜냐하면 저 역시 현재 경부울문화연대 스토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2017년 ~2019년 부산 국제신문 '감성터치' 정기 필진으로서
펜의 힘으로 우리 부산, 울산, 경남의 문화와 예술에 기여하고 싶었으니까요.
그래서 첫 연재 칼럼, 시골작가의 솔직한 귀촌보고서를 붙임으로 띄웁니다.
앞으로 주제를 더욱 확장하여 우리 부울경 중, 경남, 그것도 산청의 정치, 사회, 문화, 인물, 역사 등
흥미롭고 다양한 목소리를 매달 내겠습니다.
응원 바랍니다.
첫댓글 이인규선생님 멋진 칼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