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코케인(37세) 실버스타 스텔론(67세) 사르코지(58세)
세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눈이다.
스텔론과 사르코지에 대해서는 앞서 평을 한적이 있다.
요즘 눈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얼굴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고 하였다.
그 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눈이 왜 중요한가?
눈은 바로 신(神)이다. 신이란 정신을 말하는 것이다.
세 사람의 눈은 관상학적 용어로 삼백안(三白眼)이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의 눈은 이백안(二白眼)이다.
좌,우 두 곳에 흰자가 있다.
그런데 삼백안은 세 군데에 흰자가 있는 것을 말한다.
이백안(二白眼) 삼백안(三白眼)
상법책을 보면 이목구비를 동물의 형상에 빗대어 평을 해놓았다.
그 중에 양안(羊眼=양의 눈)을 보면
이런 눈이 양안이라고 한다.
삼백안(三白眼)이다.
상법책의 양의 눈가 실제 양의 눈이 비슷하다.
이 세 사람의 눈을 양안(羊眼)으로 보아도 무방한가?
사르코지대통령
:여자 관계가 매우 화려한 것으로 유명하다.
두 번 이혼하였다.
실버스타 스텔론
:의료사고로 인해 언어장애와 안면신경마비라는 배우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
장애를 가졌음에도 열심히 노력하여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가 되었다.
두 번 이혼하였다.
니콜라스 코케인
: 결혼여부에 대해서는 모르겠으나 그의 행동으로 보아서는 결혼운이 좋치 못하다.
대체적으로 호색(好色)하는 사람이 많으며 질투심도 많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 이런 의문이 생긴다.
왜 어떤 사람은 대통령이 되었고 또 한명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스타가 되었고
한 명은 살인자가 되었을까?
악상(惡相)이다.
형체가 부족한 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형을 파악해야 한다.
위의 세 사람을 잘 살펴보면 답이 보일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듯 같은 눈을 가졌어도 운명에는 큰 차이가 난다.
그리고 양의눈을 가졌으면 위의 세 사람이 모두 양상(羊相)은 아니다.
그럼 또 이런 의문이 생긴다.
눈이 구백량이라고 하였으니 양안이면 양상이 맞지 않습니까?
참 어려운 의문이다.
답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복합물형이 작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단일물형인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눈 하나로 모든 물형을 잡아 내는 데에는 신의경지에 올라야만 가능할것 같다.
이 판단은 현재의 제 실력으로 내린 결론임을 말씀드립니다.
허니 또 다른 의문에 대한 답은 훗날에 드릴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눈의 모양이 같아도 눈빛이 다르면 차이가 나지않는지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사르코지는 귀안에 음기와 탁기가 섞여있습니다,체상과 안면부위 모두 용인데 안상이 용이 아니니 현무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