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55!놀라워라 [뉴칼레도니아 生生 출장기 ③] 일데팡 카누메라 해변(Baie de Kanumera)

[[House]냥냥]

뉴칼레도니아 生生 출장기 ③ 일데팡 카누메라 해변

자, 그럼 이번엔 우레롯지호텔과 바로 맞닿아 있는 카누메라 해변(Baie de Kanumera)으로 가 보자!

일데팡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해변이다. ^^

노깡위섬 투어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해변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커플의 모습... 부러워 >_<

누가 뉴칼레도니아의 바다색을 에메랄드빛이라 했던가.

그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뉴칼레도니아의 바다는 에메랄드빛이었다가도 금세 하늘빛으로, 쪽빛으로, 밀키스빛으로, 진한 푸른빛으로 바뀐다.

신기한 것은 온갖 아름다운 푸른색들이 명확한 경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

이것은 일데팡에 갔다면 꼭꼭꼭!! 해봐야 할 '노깡위섬(Nokan Hui Island)' 투어에서 제대로 볼 수 있지만,

카누메라 비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옥빛과 쪽빛이 경계를 이룬 황홀한 풍경~ 

야자수와 함께 삐죽삐죽 솟은 소나무... 카누메라 비치의 풍경은 너무도 일데팡스럽다.

갈매기 선생께서 백사장을 산책 중이심.

햇살 부서지는 바다... 참 평화롭다. ^^

해질녘의 빛깔은 지구촌 어디에서나 곱고 황홀하지만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유독 감동적이다.

사실 이때는 출장같지 않고 정말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설레고 가슴 떨렸다.

세상 어느 예술작품도 따라오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는 위대한 자연 앞에서.

 나도나도 언젠가는 사랑하는 그이와 산책을 하고 말리라! 

일데팡은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

★ ym's TIP★

일데팡에 머물면서 꼭 해야할 일

밤하늘의 별 세기.

맑은 공기, 맑은 하늘, 별이 총총히 많이 보인다.

정말 정말 낭만적이다. ^^

나는 '혼자서' 고개 꺾어들고 별 쳐다보고 약 3분정도 있다가 어느덧 울적해져서 방으로 들어가 버렸지만.........

한낮에 맥주 한잔 하면서 책 읽기.

이보다 더 여유로울 수 없다.

이곳이 바로 천국!

(사실 이건 어느 곳에 가서 해도 행복한 일이지만..ㅎㅎ)

우레롯지(HOTEL OURE LODGE)
4성급(특급)

일데팡 공항에서 차고 15분 소요.
주소 B.P 170 98832 Ile des Pins, New Caledonia
전화 (687) 43 13 15
팩스 (687) 43 13 44
www.ourelodge.com

알차고 생생한 누메아*일데팡 여행정보를 담은

 Travie의 뉴칼레도니아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여행과 인생 Travel+Vie(Life), 트래비 Travie

www.travie.com

내일여행 www.naeiltour.co.kr

뉴칼레도니아관광청 www.new-caledonia.co.kr 
에어칼린 www.aircal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