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빌라 이야기 2>는 시설 사회사업 이야기입니다.
입주인이 여느 사람처럼 자기 삶을 살고 둘레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거든 사회사업가의 의도와 근거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월평빌라 이야기 2>를 읽고 감동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지하철에서 읽지 말아야 할 책이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눈이 빨갛게 되거나 눈물을 흘릴 수 있어서.)
가슴 아픈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그렇게 거든 이야기입니다.
<월평빌라 이야기> 1편을 궁금해 하는 분이 종종 계십니다.
2011년 4월, <월평빌라 이야기>를 푸른복지에서 출판했습니다.
부제는 '시설사회사업 사례집'입니다.
만든 책은 완판 뒤 절판. 지금은 구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궁금하면 한글 파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월평빌라 온라인 카페에서 본문 파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cafe.daum.net/ilove392766/kPm7/1
<월평빌라 이야기>를 다듬어 더 깊이 있는 책으로 만든 게 <월평빌라 이야기 2>입니다.
월평빌라 직원들이 입주인을 거든 일지, 함께 공부한 내용 따위를
월평빌라 소장 박시현 선생님께서 엮었습니다.(에이블뉴스에 꾸준히 기고했고, 이를 묶어 출판했습니다.)
2019년 2월, 푸른복지에서 만들었습니다.
<월평빌라 이야기 2>는 교보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월평빌라 이야기 2>의 구체적 실천 이야기가 궁금하면
소개하고 싶은 좋은 책이 있습니다.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당신이 월평입니다>
<마라톤 갑니다>
세 권 모두 올해 '구슬꿰는실'에서 만들었습니다.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는 임우석 선생님이 입주인 서은성 님을 거든 1년 기록.
<당신이 월평입니다>는 최희자 선생님이 입주인 강자경 님과 김성요 님을 거든 10년 기록.
<마라톤 갑니다>는 정진호 선생님이 입주인 김보성 님을 거든 1년 기록입니다.
세 권 모두 당사자의 삶을 거든 시설 사회사업가의 실제 일지를 모아 엮었습니다.
'구슬꿰는실'에서 만든 책은 교보문고에서는 구매하지 못합니다.
'책방,구슬꿰는실'에서 주문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