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붕괴 시점은 언제가 될 것인가?
>>美 여야 중도 의원들 뭉쳐 ‘국가 부도’ 막았다
부채한도 유예안 하원 통과
전 세계가 숨죽이며 지켜보던 미국 국가 부도 위기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미국 연방 하원은 한계에 이른 정부의 부채 한도 적용을 2025년까지 2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재정책임법 2023′을 찬성 314표, 반대 117표, 기권 4표로 지난달 31일 저녁(현지 시각) 통과시켰다. 이로써 사흘 앞으로 다가온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7부 능선을 넘게 됐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타협’을 통해 만들어진 이번 법안은 양당 강경파에 휘둘려 통과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적지 않았지만, 국익을 우선한 중도 표가 쏟아지면서 예상 밖으로 순조롭게 타결됐다는 평가다. 하원 의석은 222대 213석으로 야당 공화당이 다수당이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이번 사태는 최종 마무리된다.
상원은 민주당(51석)이 공화당(49석)에 앞선 다수당이고, 가부 동수일 경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통과 가능성이 높다. 상원은 1일 법안 표결을 위한 사전 절차를 시작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의장은 세 차례 대면 만남을 갖는 등 수차례 협상 끝에 지난달 28일 최종 합의안을 내놨다. 한 달 넘게 지속되며 세계 금융시장을 긴장시킨 이번 위기 해소 과정은 국익을 우선시하며 타협으로 이견을 좁히는 미국 의회 정치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는 “극우와 극좌 의원들이 분노한 가운데, 법안이 결승선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양당 의원들의 초당적 연합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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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World Order 수립을 위한 일루미나티의 삼발의자의 계획이라는 것이 있다. 세계를 정치, 경제, 종교라고 하는 세 분야로 나누어, 먼저 정치, 경제, 종교를 하나로 통합한 뒤 세계정부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순서로 따지면, 먼저 새로운 세계의 경제 질서(New World Economic Order)를 세우고, 그 위에 새로운 세계의 종교 질서(New World Religion Order - 종교통합)를 세우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세계 정치 질서(New World Politic Order - 세계정부수립)를 완성한다는 것이 일루미나티의 구체적인 NWO 수립 계획인 것이다.
신세계질서(NWO) 수립이 경제, 정치, 종교 세 개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지만 결국엔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세계정부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이를 삼발의자의 계획(the three-legged stool plan)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지난 주에 위의 기사의 표현대로라면 “전 세계가 숨죽이며 지켜보던 미국 국가 부도 위기”가 미국 연방 하원에서 정부의 부채 한도 적용을 2025년까지 2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재정책임법 2023′을 통과시킴으로 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가뜩이나 심각했던 미국의 국가 부채가 3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걷잡을 수 없게 확대되면서 미국의 디폴트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는데, 과연 그 시점이 언제일 것인지 궁금해진다.
2차 대전 이후 세계의 경제 질서(Old World Economic Order)를 주도해 온 미국 경제가 붕괴된다는 것은 세계정부 주의자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New World Economic Order) 아니 세계정부(World Government, New World Order) 수립을 위한 전제 조건인 동시에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도 한데, 사실 현재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경제의 붕괴 시점이 임박했다는 소식은 블로그 사역을 처음 시작하던 2011년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소문이다.
10년이 넘도록 소문만 무성한 채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 땅에 새로운 세계 질서(World Government, New World Order)를 세우길 원하는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들에게 경제붕괴는 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확실한) 카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을 디폴트에 빠뜨려 Old World Economic Order를 무너뜨렸는데, 이것이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New World Economic Order) 수립 아니 세계정부(World Government, New World Order) 수립의 확실한 동력으로 작용하지 못한다면, 이후로는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마땅치 않기에, 경제붕괴라는 카드를 아껴두고 이를 사용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세계경제 붕괴라는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최적의 순간은 언제일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만간 교회의 휴거 사건이 일어나 전세계, 특별히 미국이 큰 타격을 입게 되면, 이때 세계정부주의자들이 미국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중동과 동아시아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켜 이를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New World Economic Order) 아니 세계정부(World Government, New World Order) 수립의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 여겨진다.
여하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로거의 생각대로 적어도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미국이 디폴트에 빠지고, 세계 경제가 무너져, 가뜩이나 코로나 사태 이후 어려운 우리의 경제 사정이 최악으로 치닫는 일만큼은 발생하지 않길 바래본다.
-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