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식초 만들기◀
사찰에서 스트레스를 가라앉히기 위해 즐겨 음용하는
솔잎식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솔잎식초는 스트레스를 다스릴 뿐 아니라 관절염 동맥경화에도 좋다.
아침 공복에 소주 한 잔 정도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솔잎식초용 솔잎을 채취할 때 는 살충제를 살포한 지역은 피하도록 한다.
적송이나 바다 바람을 맞은 해송 잎으로 만든 식초가 좋지만
수입종 소나무는 별 효과가 없다. 경동시장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솔잎의 효능은 고혈압, 관절염, 중풍등에 뛰여난 식품으로
신농본초경, 민간 의학자로 이름을 떨친 인산 길일훈선생의 신약과 신약본초, 본초강목등의
한약 대사전에서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할정도로 효능이 우수하고 다양하다고 씌여있다.
약리작용)
신약과 신약본초: 정신을 많게 하고 오래살게하며
고혈압, 중풍, 신경통, 기침, 변비, 위장병, 양기부족, 면역력강화
냉증, 생리통, 생리불순, 당뇨병, 혈액순환
본총강목: 관절염치료및 관절강화, 종양치료예방, 악성피부병치료
특히 노화로오는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농본초경: 풍습을 없애고 몸안의 벌레를 죽이며 가려움을 멎게하고 머리털을
나게한다. 불면증, 지혈, 오래된설사, 이질등
토종약초장수번: 간염, 간경화등의 간질환, 불면증, 장복시 항암효과, 요통, 수족마비
중풍, 산후풍, 결핵성관절염, 신경통, 골수염, 골수암, 천식등의
성인병예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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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방법)
5월 초순경 소나무(참솔,곰솔)의 새순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 물900미리리터을 미지근하게 하여 황설탕 300그램의 비율로 혼합하여
준비된 오지 항아리에 잘게썰은 소나무 새순을 넣고 설탕물을 넣은다.
매일 바닥까지 저어서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지 않게 한다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소나무 새순의 양이 많으면 결론적으로 투여되는 물의 양이 많아지므로 식초가되고
소나무 새순의 양이 적으로 송엽주가 된다)
여름날 기준으로 15~30일경에 체에 바처 시원한곳에서 6개월이상 2차 발효시킨후
기호에 따라 물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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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2
솔잎을 따서 밑 부분을 잘라낸 뒤 잘 씻는다.
항아리 바닥에 황설탕을 깔고 생솔잎을 한 켜 깐다.
그 위에 다시 황설탕을 까는 식으로 몇 차례 깐 뒤 3일정도 재워둔다.
3일 뒤 끓여서 식힌 물을 자박할 정도로 붓는다.
생수를 부으면 금방 곰팡이가 피므로 반드시 끓인 물을 쓰도록 한다.
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도록 한다.
항아리가 없으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부어둔다.
식초는 발효하면서 계속 숨을 쉬므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두도록 한다.
배 사과 등 과일 껍질을 벗겨 채 썬 뒤 솔잎과 황설탕 사이에
켜켜이 넣어두면 과일 향과 단 맛이 가미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사람들은 보다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
스트레스가 심한 요즘은 패스트푸드등에서도 매콤한 맛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