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팔절에 (9월 중순경 우리 나라로 하면 추석 다음) 유대인은 100번의 나팔을 붑니다. 그중에 마지막 나팔은 가장 길게 분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마지막 나팔에 우리가 홀연히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마지막 나팔이 환란기때의 일곱 나팔중 일곱 번째의 나팔이 아닐 것이냐 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그것은 아니죠. 일곱 나팔의 마지막 나팔은 환란기 끝에 불리워지는 것이므로 그때에 휴거가 있으면 환란후휴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아닙니다.
그리고 환란기때의 일곱 나팔은 모두 재앙을 가져오는 신호탄입니다. 그러므로 성격이 다릅니다.
2. 왜 나팔절 때에 불리우는 나팔이 마지막 나팔일 수 있는가?
확실한 것은 아니며 성경에서 휴거의 그 날과 그 때는 모른다고 주님이 말씀하신 바가 있으므로 확정할 수는 없으나 관련된 것을 살펴봅니다.
저는 과거에 휴거가 유대력의 어느 때에 맞춰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심상치 않게 생각하였으나
그러나 <마지막 나팔> 이라는 단서를 보면 무언가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마지막 나팔은 꼭 나팔절의 나팔이다고 할 100% 증거는 없다고 볼수 있으므로 확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외에도 진리를 받고 전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제가 모르는 것을 그들이 전할 수 있으니 참고로 봅니다.
나팔절은 로슈하샤나 입니다.
로슈 하샤나(히브리어: ראש השנה, Rō’š hašŠānāh,) 해의 머리, 일년의 머리 라는 뜻
유대인은 추수할 것을 다 하고 나면 풍족한 시기가 됩니다. 그런 시기에 맞춰서 새 해가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새 해의 출발은
풍족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휴거되어 하늘로 올라가면 그 시작은 아주 풍족한 것입니다. 주님의 풍족한 은혜로 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땅의 육신이 가졌던 모든 약함과 죄와 연약함을 다 버리고 새 부활체를 입으니 전혀 새로운 것이고 풍족한 것입니다.
1) 위키백과를 보면
나팔절, 또는 유대교 신년제라 부를 수 있는 로슈 하샤나(히브리어: ראש השנה, Rō’š hašŠānāh,)는 히브리력 7월 1일에 새해를 기념하는 유대교의 4대 절기 중 하나이다. 나팔절은 10일 뒤에 당할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날이다. 로슈 하샤나의 그 뜻은 해(haŠanah)의 머리(roš)라는 뜻이다. 하쇼노(haŠonoh)는 이디시어적 발음이라 할 수 있다. 유대교 구전의 핵심적인 미슈나에서는 이 날을 역법의 첫 날로 확정하였다. 로슈 하샤나는 유대력에 따르면 티슈리(Tischri)의 첫날이다. 신년제에서는 열 번의 야밈 노라임(Yamim Noraim, "두려움의 날들")이 시작되고, 야밈 노라임은 화해의 날인 욤 키푸르(Jom Kippur)로 막을 내린다.
성경에 따르면, 나팔절은 가을 농작물을 마지막으로 거두게 되는 초막절, 즉 가을절기의 시작인데, 나팔을 불어 대속죄일의 준비로 성회를 열어 거룩하게 지키는 날로서 성력으로 7월 1일에 거행되는 절기이다(레23:24)
https://blog.daum.net/jsyangel1/11813056
나팔절이란 무엇인가? (나팔절의 뜻과 의미) - 레위기 23:23~25
나팔절은 Shofar(쇼파르)라고 불리는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불어 주님 만날 날이 가까이 옴을 기억할 것을 권고하는 날입니다.
나팔절은 유대 민간력의 신년으로 새 날을 알리는 나팔을 불어 성회를 소집하고 모든 노동을 금지하며 하나님께 화제를 드리는 날이었습니다. 백성들은 나팔 소리와 더불어 분주한 자신들의 일을 멈추고 오직 하나님만을 향하여 서야 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희락의 날과 정한 절기와 월삭에 어떻게 나팔을 불어야 했는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는 민수기 10장 10절의 말씀을 보며 우리는 큰 깨달음을 갖게 됩니다. "∼번제물의 위에와 화목 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번제물 위와 화목제물 위는 어디입니까? 바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인 것입니다. 주님 만날 때까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부지런히 복음의 나팔을 불어 우리 하나님께 기억되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에 기록된 것처럼 최후의 나팔 소리가 들리는 날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승리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 속에 포로된 자들이 돌아올 때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진 것처럼(사 27:12, 13) 그리고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나팔 소리와 함께 여리고 성이 무너졌던 것처럼(수 6:20, 21) 말입니다. 최후의 나팔 소리와 함께 승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처럼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할 때에 우리는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시는 우리 주님을 볼 것입니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3.
결국 교회시대의 열매들이 휴거되는 것인데 (마지막 이삭줍기는 환란기 중에 일어나는 것이며 이는 계시록 14장이고 순교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는 나팔절의 의미와도 부합니다. 즉 농사를 끝내고 열매를 거두는 시기가 나팔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데려 가신 후
두 부류의 이삭을 줍는 것이 환란기에 나타납니다.
첫째는 유대인들이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전도하여 그들을 수확하는 것이고
둘째는 휴거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할 때에 그들의 영혼을 거두는 수확입니다.
왜 유대인들은 광양에 숨겨주셔서 환란기 끝까지 보호하시면서 왜 휴거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은 광야같은 곳에 숨겨주지 않으시는가?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과 인내로 지내야 한다고 하십니다. (계 14:12)
거듭나지 않은 유대인들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확실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알고 확실하게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할 수 있는 자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은 견디어야 한다고 하시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계시록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휴거의 때가 가깝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dXDdoMK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