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루이스 스콜라를 가격해 플레그넌트 파울 2로 퇴장당한 피셔가 1경기 출장 정지를 먹었네요.
피셔는 3차전에 나올 수 없습니다.
한편, 어제 경기에서 코비와 아테스트 간 팔꿈치 가격 문제로 말썽이 있었는데, 리뷰 결과 코비에게 플레그넌트 파울 1으로 판정을 내렸네요.
아마 벌금 징계가 내려질 것 같습니다.
경기를 다운 받아서 자세히 보니 어부옹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는 갔습니다..휴스턴 빅맨들이 스크린을 심하게 걸더라구요..그런데 레이커스 선수들이 거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니 어부옹이 희생을 한 것 같습니다..'너희 그렇게 하지 마라'는 경고의 메세지였죠..예전 3연패 시절에는 팍스가 이런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레이커스 어린 선수들은 너무 순해서 이런 역할 해 줄 선수가 없습니다..플옵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런 플레이가 나오거든요..시즌 최종전에서 유타의 데롱이도 갑자기 가더니 바이넘을 몸으로 밀쳐버리더군요..1라운드에서 어차피 다시 만날 것이기 때문에 경고를 한 거죠..피셔의 플레이도 그런 측면으로 봐짐
첫댓글 뭐. 어쩔수 없습니다.
징계야 피할수 없죠. 벌금형이면 됩니다. 앞으로 이것보다 좀더 스마트한 경기를 햇으면 합니다. 팔꿈치 잘 휘두르기로 유명한 말론도 안받았는데 화해하고 노하우 전수좀 받지.^ ^
경기를 다운 받아서 자세히 보니 어부옹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는 갔습니다..휴스턴 빅맨들이 스크린을 심하게 걸더라구요..그런데 레이커스 선수들이 거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니 어부옹이 희생을 한 것 같습니다..'너희 그렇게 하지 마라'는 경고의 메세지였죠..예전 3연패 시절에는 팍스가 이런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레이커스 어린 선수들은 너무 순해서 이런 역할 해 줄 선수가 없습니다..플옵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런 플레이가 나오거든요..시즌 최종전에서 유타의 데롱이도 갑자기 가더니 바이넘을 몸으로 밀쳐버리더군요..1라운드에서 어차피 다시 만날 것이기 때문에 경고를 한 거죠..피셔의 플레이도 그런 측면으로 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