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J(브라질 유술, 주짓수)가 최고라고 할수있는 이유

(누가 이글을 작성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때 이슈가 되었던 글입니다. 글의 내용으로 보아 이쪽 계통을 잘아는 사람인듯 하군요^^*) 우선 최고지..최강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일 무술만으로 놓고 본다면 bjj를 깰만한 무술은 정말 뛰어난 유도가나 세계정상급의 레슬러정도가 아니면 힘들다고 봅니다...(물론 단일 무술만입니다..) 1. 그라운드의 중요성을 전파시켰으며..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주역이다. 유술이나 그라운드 상태에서 관절기는 그전에도 이미 존재했었습니다. 그러나 bjj에서 특히나 호이스 그레이시의 등장으로 새로운 격투기의 적용방식을 만들어 냈다는것입니다. 현제는 어느누구도 그라운드 플레이를 익히지 않고서는 mma계에서 살아남기란 힘이듭니다. *그라운드 플레이 = 주지수가 아닙니다. 특히나 펠레나 존 루이스 그리고 유술가들을 이긴 스트라이커들... 모리스 스미스 같은 사람들은 이미 그라운드 플레이에 대해서 이해를 한뒤에 그래플러들을 쓰러뜨렸다는것입니다. 한예로 헨조가 모리스 스미스를 몇초만에 격파시키는걸 보면 감탄사 밖에 안나옵니다. 2. 힘이 아닌 기술의 중요성 기술의 완성도를 알려줬다. 이전에는 분명히 테크닉도 중요했지만...타격기에서 발군의 천재가 아니라면 체급을 뛰어넘어서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일은 정말 드물었습니다.하지만 bjj에서는 체력과 체급 그리고 힘 무엇하나 필요없이 어떠한 제약없이 기술을 익힐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복싱의 경우는 줄넘기 부터 센드백치는것 스파링 한번 할려면 최소한 2~6개월을 배워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bjj는 모든 신체적인 조건에 대한 제약이 사라져 있습니다. 한예로 주지수의 4대 천왕중에 하나인 장 자크 마차도의 경우 손가락이 없는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보면 손가락이 없거나 한쪽다리가 없어진 사람이 주지수를 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테크닉으로 상대방들을 눌러버리는것입니다. 단점이라면 어느정도 레벨끼리는 힘의 의존도가 비교적 높아진다는것입니다.몸무계같은...그러나 그것을 제압하는 기술의 정확도를 높인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3.부상의 위험이 극소화 시키고 강해질수가 있다. 스트라이킹 훈련시에는 스파링시 부상에 대한 위험도가 주지수보다 엄청 높습니다. 그리고 서로간에 배우기에나 익히기에도 위험하고 정확도를 높일수 있는 기술을 배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예로 만약에 웃긴일이지만.. 울대치기의 경우 주지수의 암바 연습처럼 할수있겠습니까? (장난스러운 예입니다..) 주지수의 경우 각 기술을 엄청난 고반복 훈련을 통해서 테크닉적 성숙도가 매우 높아집니다..그라운딩 상태에서.. 4.각 무술의 장단점은 아니더라도..최소한 주지수를 하는 벨트마스터라면...전략의 중요성을 알고있으며.. 대처능력과 자신의 유리한 상황을 이끌줄 안다. 이것은 bjj가 한때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도록 도와준 개념입니다. 만약에 호이스가 캔이나 댄과 붙을때.. 키모와 붙을때 스탠딩 상태에서 주먹질 했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까요? 지금의 호이스는 없었겠죠.. 주지수는 힉슨이나 호리온 엘리오의 초장기 인터뷰를 본다면 절대 방어의 개념이 강한것으로 서술해 둡니다. 예전에 주지수를 모를때 생각을 해 보십시요. 유도하면 싸울때 상대방의 주먹으로 치기 이전에는 공격하지 못하는 무술과도 비슷하게 여겼습니다. 유술기 = 반격기 같은 개념을 가진 사람이 대다수였죠.. 하지만 bjj의 주지수 태클이나 요격자세등을 개발해냄으로써..자신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시작했고.. 타격기에 대한 방어를 익힐수가 있었습니다. 가드포지션이 타격기에 대해서 밑에 깔렸을때 방어하기 위한 상대방의 타격을 방어하기 위한 상태로 부터 출발했다는것을 잊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드에서 타격은 주지수 파이터가 가드의 경우 가드에서 묶어두는것이 아니라..가드 상태에서 상대방을 계속 컨트롤하여서 상대방이 타격일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주지수 파이터가 타격을 가하거나.. 하는 상태입니다. 물론 이 기술을 할려면 상대방이 레슬링 기술이 뒤떨어지거나 엄청나게 힘의 차이나 신장의 차이를 보여야 합니다..아니면 테크닉적으로 뛰어나거나.. 한예로 바스루턴의 강좌중에 가드포지션에서 타격을 하는 강좌가 있는데..그런걸 봐도 알수있습니다. 5.포지션에 대한 개념을 익히 들고나왔다.. 이게 중요합니다. bjj.org에 테크닉 부분에서 젤 위에 설명만 보아도 알수있듯이..position first 라고 나와있습니다. 호리온 그레이시의 인터뷰만 보더라도..자신의 기술은 40시간 정도면 다 익힐것이다..하지만 그 기술을 걸기 이전에 어떤 포지션으로 가야하며 어떠한 상태에서 걸어야 하는지를 알기란 쉽지가 않다. 라고 합니다. 마운트 포지션이나 가드 포지션 할프 가드 백 마운트 같이 포지션의 중요성을 격투기에서 포지션의 중요성을 말을 하는것입니다. 한예로 힉슨의 경우 테익다운 마운트 주먹으로 타격하면 콜로세움의 경기나 힉슨의 초기 경기를 보면(발레투도 제팬) 마운트상태에서 타격시 밑에 있는 상대들이 타격을 피하고자 스스로 백마운트를 내어주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마운트에서 탈출을 할려고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만.. 그 사람들은 그런 포지션 개념도 없죠.. 백마운트면..정말 방어 불능이죠..그정도 개념도 없는 사람들에게... plus 만약 세계 정상급 레슬러의 스태미너 힘 그라운드 체력 거기에 덩치까지 일조한다면 bjj를 습득한 파이터는.. 타격기를 익히지 않더라도...상위 클레스에 진입할수가 있다.. 타격기는 중요합니다. 분명한 사실이고... ko를 시키기에도 좋은 기술입니다. 헨조가 댄 핸더슨에게 레슬러 펀치로 ko된것도 아실것입니다. 이런거는 인정해야합니다. 하지만 헨조의 체격을 이해하고 그 당시 나이등을 이해한다면 조금은 무시못할것입니다. (하지만 핸더슨도 나이는 많습니다..^^;;물론 핸더슨은 good레슬러이고 상위 클래스에 레슬러였습니다.) 그리고 효도르나 실바와 같이 적정 포지션만 주어준다면 더 좋은 포지션을 이끌기 보다 타격으로 박살을 내는 스타일 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타격에 대한 방어를 한뒤에 서브미션이나 주지수 기술을 통해서 아작을 낼수도 있는것입니다. 올라운드 파이터라 하더라도..최소한 타격에 대한 방어 즉 방패를 두껍게 해둔다면 주지수는 계속 승리할것입니다. 노게이라만 하더라도..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고 헤비급 전선에서 스태미너와 파워 그리고 무조건적 파운딩이던 헤비급 전선에 서브미션/테크닉 같은것을 들고 난곳을 보면다면... 알수가 있죠..물론 노게이라를 제외하고는 헤비급에 주지수나 서브미션의 테크니션이 상위클래스를 차지하는 경우는 적습니다..물론 베이비 포커스 조쉬바넷은.. 올라운드라서..제외입니다.아참 리코가 있었군요.. 죄송... 리코의 경우 2달인가 마차도에게 주지수를 배우고 아부다비에 출전한 인간입니다..타고나기를 천재로 타고난것 같군요.. 주지수는 타격기가 없습니다. 죄송한데..주지수 펀치 이런거 안합니다..익히더라도..개개인이 익히는거지.. 그렇게 익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타격에 대한 방어법이나 상대방이 주먹을 칠때 발차기를 할때에 대한 각 기술에 대한 방어법과 주지수로 제압을 하는법은 분명히 존재하고..그라운드 상태에서... 공식화된 타격은 아니더라도..주먹으로 타격을 가해서 좀더 좋은 포지션이나 자세를 가도록 유도하는것은 발레투토 주지수에 존재합니다. 스포츠 주지수에서는 원칙적으로 금지입니다. 그리고 주지수에서 도복은 중요합니다. 내가 저항을 받음으로서 더 정확한 기술을 넣을수가 있고... 사람은 옷을 입고 상대하니..컬러초크 같은기술도.. 넣을수 있습니다. 여름 티에도..넣을수있습니다. 한예로 미국에서 bjj를 수련하는 전문적인 파이터가 미국 쇼핑몰(시외에서 큰 할민 매점)에서 깽과 붙을때.. 면T의 상대의 옷깃을 잡고서 다리를 걸어서 타격을 가하지 못하는 스탠드 포지션에 가게 한뒤에 초크에 의해서 갱이 기절하는 경우를 볼수가 있습니다. 거의 5초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그외의 싸움에서도.. 상대방을 기절시키기까지..숙련된 주지수 파어티라면.. 왠먄한 사람이 주먹질 몇방 하는동안 상대방을 기절시킵니다. 과장해서 타격기 속도랑 조르기 속도랑 같습니다. 호리온 그레이시의 말에서도 볼수있듯이.. 길거리에서 한방에 주지수 파이터를 기절시키지 못한다면.. 자신은 매우 안좋은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nhb경기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지만..깃을 이용한 초크는 모르는 사람에게는 엄청 위력적인것입니다. p.s 이고르에게 탭을 받아내는 테크니션 스페히의 기술은 아나콘다 초크가 가장 정확한 명칭이고..그의 삼각구 조르기..어깨조르기..암 트라이앵글 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명칭은 아나콘다 초크이고..(주지수)..기술은 암 트라이 앵글 한국말로는 어깨 조르기 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