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이제는 DX다!!! 히든 캐릭터 마르스!

[Onewet]

[캐릭터 소개]

[파이어 엠블렘]시리즈의 첫 작품인 [파이어 엠블렘 : 암흑룡과 빛의 검]의 주인공.

[아카네이아]라고 불리우는 대륙을 지배했던 암흑룡 [메디우스]가 부활하여,

[도르아 황국]을 건설한다. 그리고 세계 정복의 야망을 가지고, 전 세계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그러나 이런 공포가 사람들을 휘감고 있었을 때,

전란을 피해서 동부의 작은 섬나라인 타리스에 몸을 숨겼던 아라티아의 왕자인 마르스가

메디우스의 야망을 쳐부수기 위해서 일어나게 된다.

사실 도르아 황국은 건설된 것이 아니라, 아라티아 왕국을 빼았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

아라티아에서 함께 도망쳐왔던 동료들과 함께 마르스는 도르아 황국으로 향하게 된다.

마르스는 동료들과 여행하던 도중, 전설의 신검인 [빛의 팔시온]을 얻게 되며,

결국에는 메디우스를 물리치고, 그의 사악한 기운을 정화시킨다.

현재 16세로 설정되어 있다.

(미래의 혹성과 과거의 남자의 만남이라......시대적 갭이 너무 크군.)

대난투에서는 빼어난 미모로 4대 꽃미남 중 하나로 뽑히고 있습니다.

검을 사용해서 리치가 황당하리 만큼 길고, 거의 대부분이 광범위 공격인 데다가,

공중 공격의 데미지가 매우 높은 편이라서, 좁은 맵에서 실력을 발휘합니다.

이동력 또한 상위권에 속하며, 점프 높이도 꽤 높습니다.

다만 지상 공격은 빈약한 것이 많은 편이며, 원거리 공격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넓은 맵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잡기 역시 취약해서 거의 쓰일 일이 없습니다

허나 콤보와 연계 공격만은 그를 따라올 자가 사무스 외에는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카운터와 탈출기 덕분에 상대방의 연계에 휘말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르스 겟트 조건 : 14명의 기본 캐릭터를 사용해서 대난투를 한번씩 플레이한다.

또는 대전 400회 플레이 했을 때, 난입하는 마르스를 스매시 시킨다.

[일반 공격]

약공격 [베어내기] - 칼을 위로 한번 휘두르고, 아래로 한번 휘두르고를 반복합니다.

토끼 머리띠를 장착하고 사용하면 스피드가 대폭 향상되는 비기가 있습니다.

횡 강공격 [크게 베어내기] - 칼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면서 앞부분을 공격합니다.

상 강공격 [올려 베어내기] - 칼을 위로 크게 배어내 버립니다.

하 강공격 [하단 찌르기] - 앉은 채로 검을 내밀어서 찌르기 공격을 합니다.

횡 스매시 [슬라이스] - 검을 뒤로 젖히고, 몸까지 돌려서 파워를 충전한 다음에,

앞을 크게 베어버립니다.

상 스매시 [상단 찌르기] - 검을 아래로 내려서 파워를 충전하고,

빠르게 윗부분을 찌릅니다.

하 스매시 [하단 내려베기] - 링크의 하 스매시와 비슷합니다.

다만 검의 길이가 더 길어서 마르스의 것이 범위가 넓습니다.

(공중으로 떠오르는 와이어 프레임들)

대시 어택 [달려가면서 베기] - 달려가다가 검을 크게 앞으로 내지릅니다.

공중 통상 공격 [돌려 베기] - 앞을 한번 베고,

반동으로 몸을 돌려서 주변을 크게 베어냅니다.

공중 앞 공격 [내려베기] - 검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면서 베어버립니다.

공중 뒤 공격 [올려베기] - 검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면서 베어버립니다.

공중 상 공격 [상단 베기] - 몸을 돌려서 위를 크게 베어버립니다.

공중 하 공격 [하단 베기] -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검으로 아래를 내리칩니다.

메테오 공격입니다.

[잡기 계열]

잡기 [잡기] - 한 손으로 앞을 잡습니다.

달리며 잡기 [달리며 잡기] - 달리면서 앞을 잡습니다.

잡기 어택 [무릎 킥] - 상대방을 붙잡은 채로, 상대방의 복부를 무릎으로 가격합니다.

앞으로 던지기 [내려 던지기] - 상대방의 목덜미를 붙잡은 채로, 바닥에 내리칩니다.

뒤로 던지기 [내려치기] - 상대방을 뒤의 바닥으로 내리치면서 던져버립니다.

위로 던지기 [던지기] - 상대방을 위로 던집니다.

아래로 던지기 [박아버리기] - 상대방의 멱살을 잡은 채로, 바닥에 내리박습니다.

[특수 공격]

통상 비결 [쉴드 브레이커] - B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마르스는 검을 뒤로 제친채로

파워를 충전합니다. B 버튼에서 손을 떼거나, 충전이 다 끝났으면 마르스는 검으로

앞을 내려칩니다. 이 때, 상대방이 방어를 했다면 상대방의 방어 게이지를 엄청나게 깎아버립니다.

반정도 모았다면 상대방을 쉴드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상당히 강력한 공격중에 하나. 회피하기도 어렵고, 방어는 있으나 마나.)

횡 비결 [마르스 콤비네이션] - 일단 사용하면 마르스는 앞을 크게 벱니다.

그리고, 검을 집어넣었을 쯤에 스틱을 상, 횡, 하 중에 한 곳으로 기울이고,

다시한번 B 버튼을 누르면 다시한번 공격을 날립니다.

또 다시 검을 거두었을 쯤에 다시 사용 가능하고,

총 4번 공격이 가능하며, 총 가능한 공격은 10 가지입니다.

대부분이 콤보 공격이며, 마지막의 4번째 공격에는 스매시 판정이 있습니다.

(무슨 공격이 가능한지는 따로 공략하도록 하겠다.)

상 비결 [돌핀 슬래쉬] - 마르스는 칼을 잡은 채로, 위로 크게 올려베며 점프해서

일정 높이를 상승합니다. 상대방에게 둘러 쌓여 있을 때에 탈출기로 사용이 가능하고,

맨 처음에 강력한 스매시 판정의 공격이 있지만, 상승할 때의 검에는 약한 공격 판정만

존재합니다.

(기습에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공격. 회피하기 어렵다.)

하 비결 [카운터] - 사용하면 정확히 1초 동안 마르스의 몸에 카운터 판정이 있습니다.

이 때,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하면 순간적으로 그 공격을 무시하고, 받은 데미지에 비례해서

카운터 공격을 날립니다. 사용 후 딜레이가 조금 존재해서, 연속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카운터 발동! 넌 이미 죽어있다)

[기타 계열]

포즈 [빛의 팔시온] - 마르스는 게임의 명대사를 말하며, 팔시온을 들어올려서

잠시 바라봅니다.

[공략 후기]

닌텐도 사에서 파이어 엠블렘의 캐릭터들을 대난투에 집어넣으려 했을 때에,

닌텐도만의 캐릭터가 아니라서 꽤 고전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력 끝에 등장한 것이 마르스와 로이!

현재 애용중이에요~♡ (끌려간다)

[퇴깽스]

'넌 이미 죽어있다' 라는 대사는 북두의권의 대사?

[Onewet]

그렇습니다.

[dO_Op_Just]

대난투가 머죠 ㅠㅠ? 대난투어케하면 할수있죠?

[Onew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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