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동지여러분! 도당 부위원장과 대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동운입니다.
당내가 떠들썩 합니다. 당이 위기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희망을 봅니다. 우리가 노동당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함께 뭉쳐 뛰어나간다면 우리는 희망을 마주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난 지방선거때 경북에서는 1명의 광역후보 선거를 치렀습니다. 어려웠지만 지역동지들과 함께 헤쳐나갔고 비록 낙선했지만, 지역에 노동당을 알리고 23%라는 지지도 받았습니다. 구미 유권자 중 약 5만명의 시민들이 노동당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지난 봄, 도당 상근자도 생기면서 점차 도당의 활동이 형성되고 활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당협모임도 조금씩 형성되고 있고 지역에서도 노동당 깃발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동지들! 맞습니다. 위기입니다. 힘듭니다.
하지만 힘냅시다! 저 김동운, 부족한 게 많지만 친화력 하나는 자신있습니다. 끊임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당 깃발을 흔들겠습니다. 아니, 깃발만 흔들며 사람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벼랑 끝 흔들리는 민중에게 다가가 먼저 손내밀겠습니다. 동지들! 함께 이겨냅시다! 함께 만들어갑시다! 함께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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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동당 구미당협 준비위원장
현) 경북 일반노조 현장위원
현) 전국건설노조 대경 건설기계지부 조직부장
첫댓글 추천합니다. 안동당원 심선희
항상 힘이 나보이는 김동운 선배님! 추천합니다. 구미당원 김진근
고생스러운 자리 마다하지 않고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