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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는 남해의 야산에서 자라는 상록수로서 구충제가 없던 시절에는 십 년이 넘은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따 약재로 썼다고 한다. 남해군의 "군나무"로 지정되기도 한 비자는 이제 그 열매가 구충제로 쓰이기보다는 주로 나무의 좋은 재질을 이용하여 품위 있는 공예품이나 고급스런 바둑판을 만드는 데 쓰인다.
비자나무 가지의 껍질을 벗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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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딱부리 세상-보물섬 원문보기 글쓴이: 딱부리
첫댓글 지느요 남해에서 태어나서 20년을 창선에서 자라왔지만 3자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비자를 사실 본적이 없어서 몰랐거든요 처음으로 사진으로나마 보았답니다 부끄럽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비자나무를 사진으로나마 보구 알수있게 해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