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農)인문학강좌&소농의밥상 4월 강좌가 열립니다.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농인문학강좌 4월강좌는
충남 홍성에서 농사를 지으며 전국귀농운동본부 상임대표로 일하고 있는
금창영대표님을 모셨습니다.
귀농과 자연농과의 만남,자연농을 통한 배움,그 과정에서 자연농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남다른 방식으로 농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근대문명을 극복하고 ‘생태문명’이나 ‘대안문명’을 일구는 것이라는 생각들을 들려줄 것입니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월례농인문학강좌&소농의밥상 4월강좌]
주제:[자연농] 기후위기로 억울한 당신에게 논(沓,論)하다.
강사:금창영(전국귀농운동본부 상임대표,홍성자연농학교)
일시: 2021년 4월 20일(화) 오후7시
장소:동구푸른마을공동체센터 3층 다목적홀(동구 동명로67번길 29)
강좌 예약: 010-3649-0952(문자 예약:성함을 꼭 남겨주세요)
강사 소개: 금창영대표
충남 홍성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130여 가지 작물을 심고,자연농 방식으로 농사짓는다.
농사를 지으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났고, 그 결과 본인이 착해지는 것을 느낀다.
근대문명을 넘어 생태문명을 이루어야 하고, 그 과정의 기본은 자연농과 공동체라는 확신이 있다.
전국귀농운동본부와 마을학회 일소공도, 홍성씨앗도서관, 우리마을의료생협, 정농회 등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농을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홍성자연농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