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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집중토론 인간은 은행이란 그물에 걸려 있다.
횡순이아저씨 추천 5 조회 174 17.12.13 18: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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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4 01:28

    첫댓글 로버트기요사키는 사람들이 금융교육을 제대로 받아야한다고 했죠.. '물건값이 오르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 이란 개념을 이해하는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 작성자 17.12.14 18:04

    전 아직도 이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의외로 많이 헷갈립니다.

  • 17.12.14 09:14

    MB가 학창시절 노점상을 햇다고 하는데 나는 그보다 더 좋은 조건에 그 만큼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저축했는데 왜 난 그만큼 부자가 되지 못햇을까? 돈을 허트로 쓴적이 없는데. 1945년 일본 1원과 우리 1원의 돈의 가치는 똑같았는데 지금 일본 1원의 가치와 우리돈 1원의 가치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아마도 9만배 차이난다고 하지요? 국민돈을 그만큼 더 갈취한 나라는 우리나라란 소리가 맞겟죠?. 잘 보았습니다....

  • 17.12.14 17:03

    9배가 맞겠죠? ^^

  • 17.12.14 17:10

    @프린키피아 아니유 1953년 1:100으로 원에서 환으로 변경
    1962년 1:10으로 환에서 원으로 변경
    현재 1엔은 10원정도 가치가 있으니 대한민국 통화가 일본에 비해 만배의 가치하락이죠.^^

  • 작성자 17.12.14 18:07

    @우리행복 저희 부모님은 농사 지으며 누구보다 뼈지게 일하셨는데 돈 못버셨죠.
    인플레이션은 모두에게 공평한 제도가 아님을 모르셨기에 ...

  • 17.12.14 19:01

    @우리행복 아 단순 계산이 아니라 화폐개혁을 감안해 이야기 하신 거네요 ^^
    참고로 단순 환율로 가치 차이를 설명하는건 여러 요소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 달러 환율 가치는 1엔당 1달러로 49년부터 71년까지 효력을 유지했다고 하니 단지 환율로만 계산해서는 그때보다 미국에 100배 가까이 나빠졌다고 보일수 있습니다.
    http://currencyinformation.org/history-of-the-japanese-yen

  • 17.12.14 10:38

    제 생각에는 그래도 저와 횡순이아저씨님은 그물에 안걸려 있는것 같은데요.^^
    그물에 걸려서 허우적대며 살지? 그냥 자유롭게 살지? 는 개인의 선택인것도 같고요.

  • 작성자 17.12.14 18:09

    편하긴 합니다. 시골생활이 스트레스는 별로 받지 않습니다.

  • 17.12.14 14:02

    돈을 하인으로 부리는 분이 횡순이아저씨님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가진 것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으시니 안분지족의 생활을 누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7.12.14 18:14

    시골로 오시면 행복해 집니다. 문화생활 이라 하던가요 고것만 내려 놓으시면 됩니다.
    근데 여기도 돈 없으면 안돼서 오늘 4시간 정도 일하고 일당 100,000원 벌었습니다.
    모처럼 오늘은 치킨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 17.12.15 00:57

    님이야말로 귀농귀촌 전도사 같습니다그려.ㅎ
    사실, 나이든 사람들 중의 상당수는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문화적 욕구가 별로 없어서 시골 사는 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처럼, 내가 문화 그 자체인데, 뭔 문화를 밖에서 찾아, 하는
    엉뚱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ㅎㅎㅎ

  • 작성자 17.12.15 09:47

    @샹그릴라 저두 제가 문화 자체라 생각하고 삽니다.
    도시문화가 아닌 시골문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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