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김치와 어울리는 와인

[학무]

제목	김치와 어울리는 와인 판매

작성일 : 2008-01-25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 한국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와 어울리는 샴페인은 프랑스 마크 헤브라(Marc Hebrart)로써, 신의 물방울 작가인 아기 타다시는 마크 헤브라를 불의 마술에 비유하며 처음엔 불처럼 김치의 매운맛이 느껴지나 마지막에는 불이 비둘기로 변해 날아가는 마술처럼 깔끔한 스파클링으로 마무리 되는 점을 언급하며 김치와 잘 어울린다고 묘사하고 있다.

신에 물방울에 등장한 마크 헤브라 블랑 드 블랑은 마크 헤브라만의 수확, 발효 방법을 통해 생산되는 샴페인으로, 반짝이는 노란빛을 띄며, 풍부한 과일 풍미와 미네랄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샴페인이다.

마크 헤브라 사는 프랑스 발레 드 라(Valle de la Marne) 마른 지역에 위치한 활기 넘치는 샴페인 하우스로, 최상급의 피노누아와 샤도네를 통해 샴페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이다. 마크 헤브라 사의 샴페인들은 낙천적이고 경쾌하며, 미네랄의 풍미와 주시한 과일의 신선함이 솜씨 좋게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마크 헤브라 블랑 드 블랑 외에 마크 헤브라 뀌베 셀렉시온 브뤼, 마크 헤브라 로제 브뤼, 마크 헤브라 뀌베 스페셜 클럽 2002 등 총 4가지의 마크 헤브라가 한국에 소개 되며, 대형 주류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다. 4종류의 와인 각각 400병씩 한정 판매된다.

 (모셔온 글)

[벽화]

김치와 어울리는 와인이라면 막걸리와도 조화로울거 같네요,,,선생님 죄송합니다 ^^*

[학무]

ㅎㅎㅎㅎ

[violet]

마크 헤브라 블랑드 블랑함 김치와 함께 마셔보고 싶네요 과연 어떻게 샴페인과 김치가 조화를 이루는지...참,요거 무식하까봐 질문 못하고 있었는데...Blanc de blancs 블랑 드 블랑. (문자 그대로는 백에서 얻은 백). 청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을 의미하고 주로 스파클링 와인을 얘기할 때 쓰이는 용어라니..이건 샤르도네로 Blanc de noirs 블랑 드 누아. (문자 그대로는 흑에서 얻은 백) 적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을 의미하고 주로 스파클링 와인을 얘기할 때 쓰이는 용어. 그러니까 샴페인도 역시 Pinot noir같이 레드와인을 만드는 품으로도 만드는군요껍질이 연적색전 샴페인도 청포도로만 맹그는줄 알았걸랑요

[violet]

오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독학에 눈치빨이라..제대로 이해나 한건지 몰겄지만...거스님아시는거 있으심 한 수 갤쳐주(거스님이 와인은 젤 많이 아시는거 같아서...)이렇게 공부 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요새 울훈장님이 제로 준 All That Wine이란 책 열심히 보고 있어욤

[학무]

배워서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