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초등학교6학년 백 유정
8/11일 첫째날
동생과 같이 아침 일찍 일어나 버스탑승하는 곳에 갔다.목포역까지 도착을해 모둠끼리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첫번째로 간 곳은 동양척식주식회사!하필 월요일은 휴관을 한다고 해서 문 앞에서 찰칵 사진만 찍고 나오게 되었다.그다음 코스는 도로원표이다.국도1호선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939Km가 되는 곳이다 판문점까지의 거리는498K라고 한다.그곳에서 또 사진을 찍고 잠시 우체국에서 쉬었다.그때 모자를 잃어버려나 보다 너무 서러웠다.생각해보니까 잠시 물먹는 사이에 가져간 것이다.그리고서 노적봉을 갔다.와~꽤 멋졌다.그때 내가 모자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할수없었다. 휴~우리모둠이꽤 느렸는지 거의 꼴지였다. 도착지점인 목포 연안항구에 도착해 다시 차를 타고 숙소로 갔다.그때 꿀맛같은 잠을 잤다.
중간에 박태환 선수가 준결승에서1.2.3위안에 들었다.정말 입이 찢어질듯...숙소에와서 도갑사를 갔다.도갑사는 통일신라때 도선국사가 세운것이라고 한다.스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이제 다시숙소다.좋은 하루가 되었다.
8/12둘째날
두 번째날
이제야 두 번째 날이 되었다.참 고된 날들이 계속된다. 벌써 늙기 시작하다니...
나의 물건을 셋개나 잃어버렸다.그중 두 개는 찾을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하나는 모자다.내가 물먹는 사이에 가져가 버렸다. 내가 좋아하던 것이라 정말 후회가 된다.그후로 그런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 했는데... 우산과 공책을 잃어 버렸다ㅠㅠ공책은 확실히 찾을 것이라 믿고 우산은...? 어째거나 그 일은 그렇게 가고 있다. 처음으로는 왕인박사 유적지를 갔다.
왕인박사는 백제때 일본에 문물을 전파한 사람이시다. 왕인박사상(?)인가 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주거 변천사는 가지 못했다. 녹우당은 그다음에 간곳이다.고산 윤선도의 유적지인데 고산 윤선도의 증손자 그림(윤두서),오우가,녹우당을 조사했다. 고산 윤선도의“어부사시사”도 봤다 전시관에 들어가보기도 했다.두륜산 케이블카도 탔다. 재미는 그다지 없었다.
드디어 우리가 템플스테이를 할 대흥사가 나왔다. 매일매일이 피곤한 하루다.
8/13셋째날
<또 하루가 간다>
땅끝마을 해남을 먼저 갔었다. 해남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로 갔는데, 전망대에서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땅끝마을을 벗어나고 영랑생가에서 팜플렛을 발견해서 미션수행을 다하게 되었다. 그래서 거기서 사진만 찍으면 신나게 놀다가 갔다.다른모둠은 팜플렛 못 발견^^ 그 다음코스는 사의제! 사실 이곳이 먼저인데... 우리모둠이 길을 막 헤메서 갔는데, 그곳이 사의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ㅠㅠ 우리만 이럴순 없다!4모둠이 우리만 믿고 뒤쪽에서 따라 오고 있었다. 속여서..ㅋㅋ 4모둠 아이들이랑 선생님이 순진(?) 한 나머지 쓰는 것 힘들었다고 하니 칭찬까지... 결국 속고서 힘들게 위까지 올라간다.ㅋㅋ 보은산방은 가지를 못했다.서의재에서 사진 찍고 나와왔다 차 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받으며 쉬었었다 그 다음에 청자박물관을 갔다. 거기서 특별전을 하는것이 있었는데 정말 황홀했다. 아름다움의근원은 완성미 이고 도자기란 도가와 자기를 말한다는 것을 조사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그만 자야겠다.
8/14넷째날
<마직막밤...>
아침에 다산촌가명가에서 일어나 다산초당으로 갔다. 다산초당에서 할 미션을 받았다.동암,서암,약천, 천일석, 정석,연지석가산, 다조를 조사 하고 백련사를 향했다.백련사에서는 그곳의 당(?) 들의 이름을 조사 하는 것을했다. 백련사를 올라 가는데 죽는줄 알았다. 헉~헉~ 다들 이해 할것이다.말로 다 표현 할수 없는... 그리고서는 낙안읍성을 갔다. 낙안읍성을 작년에는 못 갔는데,이번에 가게 되었다 낙안읍성에서 전통가옥 중 민속 가옥으로 지정 된 것에서 사진,객사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제 지금 내가 있는 올림픽파크텔로 왔다. 밥을 먹고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을 할때 남자 오빠가 사례를 말할 때 다들 웃었다.그림중 미인도가 가장 좋았다는 둥 정말 재미 있었다. 수로식때 조끼외 모자,스카프 등을 받았다.^^
오늘은 편안한 하루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