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첫댓글 말하는대로.말하는대로.나도.뽀로로고마워.기뻐요!
와~~~~!!!
저도 이 노래 반복해서 듣고, 듣고 또 듣고 했었어요!
노래방에서도 많이 부르기도 했구요~^_^
노래방에서 이 노랠 부르면, 친구들이 "니 얘기 아니가?"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이스코리아에서 '윤성기, 조재일'이 부른 것도 좋은데, 더 가슴에 와닿는 것은 역시 유재석과 이적의 노래더라구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나도 이노래 들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코드인가?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들은 그비밀을 당당히 공개하지만
받아들이는 건 개개인의 몫인 거죠
말하고 드러냅니다.
간절함
말로 드러냅니다
말하는 대로~♡
좋아하는 노래 반갑네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 :)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뽀로로 ^^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기뻐요 ~!
처음 들었을 때도,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다시 들었을 때도..
여전히, 더한 감동으로 와닿았던 노래 ^^
이미 그런 삶을 살고 계신 님과 함께여서
기쁩니다 :)
코스 한바 없이 이다지 큰 깨달음을 체득한 유재석님을 '명예 나님'으로^^
뽀로로 소개글 보고 다시 들으니 더 많이 가슴에 와 닿네요^^
유재석! 나도 많이 좋아하는데!
아 ~ 다른 님들도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 보셨구나! 싶어서 기쁩니다.
나도 좋아하는데!
나도 좋더라 이 노래~
앗! 여기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