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선생님을 행복하게 해 준 친구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꽃다발을 만들어준 라엘이, 해빈이 다빈이! 🥰
오늘 하온이는 가족여행을 다녀오느라 산돌에 오지 못했는데요~
하루만 못 봐도 보고싶은 친구들 🤩
영상통화로 보고싶은 마음을 달랬습니다 ~
햇볕이 강해진 요즘, 멀리 산책을 나갈 수 없어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달리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언덕길이라 몇 배는 더 힘들지만, 그만큼 다리에 힘이 생기고 있습니다 🔥
언덕길에서 내려오면서, 아침에 보았던 고양이가 어디 있는지 찾아봅니다. 고양이가 놀라지 않도록 살금살금 걸어갑니다.
내일은 볼 수 있을까요? 🐈🐈⬛
일주일을 시작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무엇을 하든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했던 다윗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양을 치는 일에도 묵묵하게 순종하고,
형들의 안부를 묻던 아버지의 말씀에도 곧바로 순종하며 길을 떠났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시무시한 거인 골리앗과 맞서 싸웠던 다윗 😎
우리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했던 다윗처럼 되기를 기도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오늘 또록또록 시간에는 벌집을 자세히 관찰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줄무늬같은 것도 있고 색도 다양하네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이렇게 정교한 모양과 방법으로 집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무더워진 여름 ! 건강하게 여름을 맞이하고 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이겨내고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