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2박3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호치민 시내라 구경할 게 제법 많이 됩니다.
밤에도 재밌는 게 많지만 돈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군요.
다음에도 한번 가고 싶네요.
일단은 시원한 망고 샤벳트 드시고요...^^
누구나 아시는 베트남 오토바이 부댑니다. 역시 이동네는 단위규모가 다르더군요.
베트남에 유명한 장군이라고 하는데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날씨가 하도 화창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PHO 2000 이라는 가게입니다.
소개시켜 준 분이 이 가게는 조미료가 적게 들어가서 몸에 좋다고 합니다.
전날 숙취를 깨끗하게 해소 해주는 기분입니다.
음식가격과 그림이 붙어 있어서 음식 고르기는 편한편이며, 맛은 좋더군요.
분수가 멋져서 찍어 봤는데..역시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비싼 것은 택시값인것 같네요.
그래도 호치민은 가격이 좀 싼편인 것 같네요.
날 더운데 땀이 제법 많이 나더군요
노틀담 성당입니다.
다이아몬드 프라자에 가면 한국 식당 송하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니 경치가 아주 좋더군요.
주석궁이라고 하는데.. 역시 송하식당에서 찍었습니다.
송하에서 일하는 매니저를 찍었는데, 찍은 친구가 수전증이 많은가 봅니다.
사진이 흔들려 인물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네요.
지나가는 가게를 보다 아오자이가 이뻐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같이 술마셨던 술친구입니다.
여기에서 본 아가씨 중에서는 상당히 이쁘더군요.
역시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이쁜 아가씨들은 술집에 다 있나 봅니다.
첫댓글 이쁜아가씨눈 술집이라..ㅜㅜ. 슬픈데요. 근데아오자이가 머에요
송하라....이번에 한번가봐야겠군요...
가보고 싶은곳이 많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