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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코난의 시대 TV 방송팀과의 접촉들
코난(경기) 추천 0 조회 997 13.01.30 00: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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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30 01:13

    첫댓글 tv에 출연하면 바보병신됩니다 . 무주에 계신 한별님도 몇번출연했는데 완전히 원숭이 되었대요. 처음에 교섭할때는 뻔드름하지만 나중에 방영하는것을 보면 완전히 병신만든답니다 . PD나 기자나 사실 기생충과같은 존재입니다 . 혁명이 일어난뒤에 다민족조장프로 PD는 따로 색출해서 단두대에 올려야 합니다 .

  • 13.01.30 07:40

    말이면 다가 아니고 글이면 다가아니죠. 좀 지나친 표현들입니다.

  • 13.01.30 17:26

    그래요, 말이 좀 심하네요. 문장속의 험한 어휘를 좀 더 교화시킬 필요가 있겠어요.

  • 13.01.30 02:31

    지난 번 모임엔 생존카페 성격을 알고 안 온 건가봐요. ㅋㅋㅋ 일상에서 무슨 꺼리를 찾겠어요. 앞으로도 등장하지 않겠네요!
    이 글은 공지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회원님들도 취지를 복습하고 신입분들도 카페 성격을 쉽게 알 수 있고 일거양득 같아요. ^^

  • 13.01.30 08:09

    수고많으시네요 코방주심! 가입되어있는 관계자들이 이글을 꼭봤으면 좋겠습니다^ ^

  • 13.01.30 08:48

    방송쪽은 아무래도 시청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으니 최대한 자극적인 소재를 찾겠지요..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카페가 제 갈길을 찬찬히 나갔으면 합니다.

    커피숖에서 코난님이 저 보고 진짜 놀래셨구만요ㅎㅎ
    태어나서 그런 의심(?)은 처음 받아봤어요ㅋㅋ

  • 13.01.30 09:52

    ㅋㅋㅋ 귀여우심다. ^^

  • 13.01.30 15:32

    저도 거리를 두었습니다..ㅋㅋㅋ 작가님 아니얌.. 하고..ㅋㅋ

  • 13.01.30 17:44

    그랬군요,,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그랬군요,,그랬어요,,하하 이것참

  • 작가처럼 보이셨나보네요..~~~ 어떻게 보이면 작가시지?

  • 13.01.30 09:57

    방송은 일단 자극적인 쇼킹한걸 원합니다..
    그래서 시청율 올려야 피디 월급 나옵니다..
    카페는 일상에서 생존이고... 방송은 자극적인 마술 같은 방법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지요..

  • 13.01.30 17:43

    매스컴의 기본, '관객이 원하는걸 보여줘라!'

  • 기획하고 아이템 찾고 섭외를 하지요. 일상 생활에서의 생존이기 때문에 촬영 하다 보면 좋은 장면들을 건질수가 없어요. 그러니 그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들어내어 편집하고 작가의 글을 보태게 되면 조금씩 변하게 되는거지요... 베어스그릴이나 정글의 법칙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의 생존이기 때문이지요. 기획하고 아이템 잡을 때 가정, 또는 출 퇴근시 등에 한정되는 일상 생활에서의 생존으로 잡아야 합니다.

  • 13.01.30 11:44

    저도 방송은 거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석파님 말에 크게 동감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얘기가 아니라 친구경우인데 사람을 병신으로 만등더군요. 티비 보면서 분노가 끓어 오르더군요

  • 13.01.30 17:42

    저도 중1때 그런 사건을 당하고는 그때부터 언론을 무척이나 불신합니다..
    오죽하면 '10명의 선량한 기자를 내쫒는 한이 있더라도, 1명의 악한 기자가 들어와서는 안된다!' 라는 일념으로
    취재요청이 들어오면 몽조리 쫒아내버렸던 일이 있시요. 나쁜놈에새기들,,대학시절에는 울산지역 메이져 일간지 기자로 근무하던 동기의 부탁으로 인터뷰와 사진촬영에 응했는데, 당초 취지와는 전혀 다른 내용과 방식으로 실었길래 정말 찾아가서 죽이려고까지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역시, 10명의 선한 기자를 내쫒더라도 1명의 나쁜 기자가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 13.01.30 14:23

    그렇죠. 분명 무리한 요구들을 하고 왜곡된 방송을 할겁니다. 그나저나 코난님 다음번 공동구매는 언제 예정이세요?

  • 작성자 13.01.30 16:57

    2월중순 예정입니다^^

  • 13.01.30 16:36

    이글을 공지사항으로~

    제목은 "방송국 PD 혹은 기자님들 필독"

  • 13.01.30 17:39

    사실 저도 베어그릴스의 살아남기 방송을 보면서 90%의 흥미와 10%의 교육,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감상'했더랬죠.
    애벌레 씹어먹을때 창자가 뿌직 터져서 카메라 렌즈에 튀고, 코끼리 똥을 짜서 그 시커먼 물을 쭈줍쭈줍 빨아먹는다길래
    호기심으로 보게 됐습니다.
    "하하하, 저놈좀 보라지! 뭐하러 저런 개고생을 한담? ㅉㅉ 돈벌기 참 힘들구만 그래.."
    주인공을 웃음거리로 보면서 넘어갔는데, 과연 베어그릴스는 정말 코메디 하듯 우리 웃길려고 그랬을까요?

    분명 이 방송을 보고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살아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의껏 촬영하지 않았을까요?
    우리중 누구라도 방송 나갔다가 그렇게 비쳐질까봐 전 꺼려지네요ㄷㄷ;;

  • 13.01.30 22:37

    ^^. 전 평범한 보통사람이지만, 시청율은 상업 방송국의 생존문제이므로.. 저는 이해합니다.
    그리고 작가 선생님이나 PD선생님과 어쩌다 통화하고 대면하여 그 님들의 활동상황을 직접 볼 기회를 갖었었는데요^^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참 열심히들 하시더군요.. 저, 보기에 따라선 국민 또라이가 됐을지도 모르지만^^.. 저의 생각과
    똑같이 생각해 주고 방송해 달라 할 순 없고.. 여러 느낌을 받았지만,, 추구하는 목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란 확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출연에 대한 상품권까정 주셔서 상당량 물품 구입에 아주 유용하게 쓰기도 하였고.. 방송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여 적잖게 놀래기도 하였습니다.

  • 13.03.05 20:16

    조석파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과격한 표현을 하셨지만, 틀린말 아니라고 봅니다.

  • 13.03.21 04:46

    지극히 현실과 가까운 재앙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생존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좋을듯합니다.
    예로 좀 우습겠지만 밖에 좀비들이 다녀 아파트에 갖혀 생활 ㅎㅎ 뻘소리 늘어나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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