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베스트셀러 건강서적-아보도오루 의대교수-

[김형희산야초]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베스트셀러 건강서적-아보도오루 의대교수-

이 책은 일본에서 발간되자 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병에 걸려서 의사를 찾고 약을 먹는 고정된 행동 방식을 깨고 면역력을 높여서 병에 걸리지 않고 병을 낫게하는 실천법과 그 중요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다룬 책이다.

의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가 쓴 건강 지침서. 저자는 모든 질병의 바탕에는 과로와 고민과 약의 장기 사용이라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또 ‘몸이 내보내는 신호’를 바로바로 알아차리고 소중히 여겨 부지런히 대응하라고 충고하며, 몸이 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저자가 제안한 방법은 환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ㆍ

제1장 ㆍ 몸이 내보내는 신호의 구조 체계

1. 최상의 건강법이란? ㆍ몸의 신호는 면역력과 직결된다

2. 자율신경이 관건이다 ㆍ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3. 마음에도 신경이 관여한다 ㆍ 아드레날린과 아세틸콜린

4. 면역력을 담당하고 관리하는 혈액 성분 ㆍ백혈구 속의 과립구와 림프구

5. 자율신경이 백혈구를 지배한다 ㆍ

 
교감 신경은 과립구, 부교감 신경은 림프구

6. 몸이 내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5대 지표 ㆍ 백혈구의 비율  체온  안색 맥박 배변

제2장 ㆍ 이런 신호를 알아 차려야 한다

1. 흔들림이야말로 건강하다는 징조 ㆍ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활동

2. 질병의 결정적 원인은 스트레스 ㆍ 과로, 고민, 약물의 장기간 사용이 3대 스트레스

3. 너무 열심히 하는 생활 습관이 초래하는 4대 해악 ㆍ 

과립구 증가와 활성 산소의 대량 발생에 의한 조직 파괴 혈류장애 림프구 감소 배설 및 분비 능력의 저하

4. 너무 한가한 생활 습관이 초래하는 5대 해악 ㆍ 

림프구 증가로 알레르기 질환 발생 혈관 확장으로 울혈 발생  분비 및 배설 능력의 항진 지각 신경의 과민 반응 과과도한 휴식으로 기력과 체력의 감퇴, 과식에 의한 비만

제3장 ㆍ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 불쾌한 증상도 몸이 내보내는 신호이다 ㆍ

 
몸에서 나오는 강력한 메시지를 알아채라

2. 통증과 발열은 질병을 고치는 과정이다 ㆍ자율신경의 균형 유지가 증상을 완화한다

3. 통증과 부기 ㆍ 혈류를 회복하여 조직을 수복한다

4. 발열 ㆍ 외적에 대한 공격력을 강화한다

5. 가려움증 ㆍ 몸속의 독을 씻어낸다

6. 약물 사용에 교감 신경은 긴장한다 ㆍ 현대 약물이 면역력 저하를 초래한다

7. 소염진통제를 상용하면 위험하다 ㆍ 혈류 장애나 조직 파괴 발생을 염려해야 한다

8.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스테로이드제 ㆍ 교감 신경의 긴장 상태가 고정되면 안 된다

9. 몸의 호소를 알아차리면 질병 치료는 종반전이다 ㆍ 약과 인연을 끊는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제4장 ㆍ 몸이 호소하는 여러 가지 질병의 사례

1. 두통 ㆍ통증은 회복의 신호다 | 시간 있을 때 충분히 보살펴라

2. 요통 ㆍ 찜질이나 소염진통제를 피해야 한다

3. 무릎 통증 ㆍ 노화 현상이라고 단념하지 마라

4. 위염과 위궤양 ㆍ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라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악마가 아니다

5. 자궁근종과 월경 곤란증 ㆍ몸을 따뜻하게 하라

6. 이명 ㆍ 혈류가 회복될 때 소리가 난다  먼저 낮은 베개를 베라

7. 고혈압 ㆍ 혈압을 약으로 내리지 마라  고령자는 조금 높은 혈압이 좋다

8. 과민성대장증후군 ㆍ‘싫어하는 것에 대한 반사’가 설사를 일으킨다  집밖으로 나가 몸을 움직여라

9. 아토피성 피부염 ㆍ 지나친 편안함이 병을 부른다 가려움증이나 염증으로 독을 배출한다

10. 암 ㆍ지금은 암을 스스로 고치는 시대이다 

암 전문가[의사]들이 암 발생의 진짜 원인을 모른다  암 발생의 메커니즘 교감 신경의 긴장이 암세포를 만든다 석면이나 간염을 너무 두려워한다  암을 물리치는 ‘키워드 베스트 4’

제5장 ㆍ 질병에 걸리지 않는 마음가짐

1.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ㆍ

2. 현미가 생활 습관을 바꾼다 ㆍ

3. 상대방의 변화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변한다 ㆍ

 4. 스트레스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ㆍ

 
5. 감사하는 마음이 병을 고친다 ㆍ

6.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ㆍ

7. 의사에게 호소하기 전에 내 몸의 호소를 알아차린다 ㆍ

 8. 마음은 대자연의 영향을 받는다 ㆍ

 제6장 ㆍ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게 사는 생활 습관

1. 능숙하게 약물과의 인연을 끊는다 ㆍ

2. 면역력 높이는데 음식이 중요하다 ㆍ

현미, 멸치류, 콩류는 영양 만점의 완전식품이다 발효 식품을 적극적으로 먹는다 식이 섬유로 장을 흔든다 | 신맛과 쓴맛, 매운맛도 필요하다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신다 

 천천히 맛보며 먹는다

3. 현미밥이 얼굴 기미와 흰머리와 체중을 줄인다 ㆍ

아침 점심 저녁

4. 목욕으로 손쉽게 면역력을 강화한다 ㆍ 목욕물의 온도는 체온 더하기 4도(°C)이다  땀이 흐를 때까지 차분히 물속에 담근다 체온 측정으로 목욕 효과를 확인한다

5.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반복한다 ㆍ

6. 웃음은 만병을 물리친다 ㆍ 

7. 적당한 운동이 긴장을 풀어준다 ㆍ

 8. 하늘을 향하여 잠자기를 권한다 ㆍ

 9. 활달한 생활이 몸에 활력을 넣는다 ㆍ

10. 손톱 주무르기는 가정요법의 결정판이다 ㆍ자극 부위 자극 방법  자극 강도 증상별 시행 방법

 손가락별 해당 증상

끝내는 말 ㆍ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