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3년 8월 18일) 일어난 성령의 역사
모장로님 권사님 부부가 오셨다
11시 쯤 오셔서 대화를 나누다가 12시 쯤 식사하고 2:30분부터 예배드렸다
말씀은 엡 3:20 기도하는 것에 생각하는 넘치도록 역사하실 하나님이라
우리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실 축복의 통로로 두길을 주셨는데
그 한길은 기도이다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전제이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것은 왜냐하면 기독교의 근원이 기도에서 나왔다 할 정도이고
예수님은 이 땅에 성전을 두셨는데 그 하나가 우리가 부르는 예배당인데 그곳에 모인 무리를 성전이라고 한다 이는 예수님이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하셨다
두번째는 내마음의 성전이다 이 성전의 기능은 기도하는 심령이 되라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무한한 상상력이 활동하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생각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예수 안에서 하는 묵상이고
둘째는 불교인들이나 도덕가들이 하는 명상이다
우리 예수님은 친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만 졸졸 따라 다니고 순종하고 믿으면 그대로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생각 즉 말씀과 함께 하는 생각 또한 말씀 안에서 하는 생각에 주님은 풍성히 부어 주신다라고 하시는 것이다
생각은 수고로움이 없다
생각은 노력하지도
애쓰지도 않아도 된다
생각은 돈도 들지 않는다
생각은 무소불위한다
생각은 못할 것과
거치는 것이 전혀없다
방해꺼리도 없다
화산 속에서도,
불구덩이 속에서도, 물속에서도,
깊은 심해 속에서도, 산속에서도,
정글속에서도,
사막 가운데서도, 이글거리는
태양속에서도,
은하계 속에서도,
그 어떤 주제로도
또한 인간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하나님은 이 생각 속에 복을 주신다라고 하신다
그래서 믿음은
1) 아는 것 만큼
2) 믿는 것 만큼
3) 행하는 것 만큼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믿음은 공짜이다 노력도 없이 받는 것이다
로마서 4:4-5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믿어 드리자
그냥 믿어보자
나에게 이런 일어 날꺼라고
말도 않되지만
전혀 허황되지만
전혀 뜬 구름 잡는 것 같은 생각이지만
나에게 꼭 이렇거 되고 말리라
한번 믿어 보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할렐루야!
예배를 마치고 안수기도 시간이 되어 안수했다
첫번째로
박장로님인데 엄청난 보는 사람으로 현기증이 날 정도로 복부비만 상체비만이다
완전 산달인 임산부 배처럼 태산처럼 배가 부풀어 있다
그래서 하늘을 보고 누우라하여 배에 손을 올려 놓고 기도했다 물론 담임목사 부부가 먼저 장로님 배위에 손을 얹고 진목사가 그위에 손을 얹고 기도했다 그리고 돌아 눞게하여 등에 손들을 얹고 기도하고 선포하고 나니 배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노끈을 가져오라고 해서 배를 재었다 그리고 두번 안수하니 쑥들어간 느낌이 있어 재어보니 손가락 세마디는 들어갔다 그리고 두번 더 안수하니 최종적으로 담임 목사님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들어갔다라고 선언하셨다
그런데 우리 보기에는 엄청 배가 들어간 것처럼 보인 것이다
안수를 마치면서 집에 가면 계속해서 배가 좋아질 것이니 매일 배 둘레를 체크하라고 하고 마쳤다
두번째로
권사님 발목이 너무 아파 생활에 움직이시는데 걷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하신다
사모님은 목떨미를 잡으시고 담임목사는 권사님 머리에 손을 얹고 진목사는 권사님 발목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고 선포했다
그리고 점검을 해 보랬더니 오리걸음으로 옷 때문에 못하시고 다른 방법으로 해보더니 완전히 나았다고 춤을 추신다
이후에 성령으로 성령의 은사를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니 성령이 엄청나게 강하게 역사하신다 담임 목사님도 놀라신다
두번 안수하고 끝을 내었다
엄청난 성령의 역사이였다
오늘은 정말로 놀라운 성령의 나타난 현장이였다
샬롬!
2023년 8월 18일
하이 월흥에서 진금현목사